마리산인 이야기/마리산인 마음

어느 후보자의 망상

마리산인1324 2014. 6. 3. 07:49

어느 후보자의 망상

 

"이번 4차례의 TV토론회에서 군민들이 만들어주신 스타가 되었습니다..."

 

어느 후보의 문자 메시지.

가관이다.

기가 막힌다.

토론회 때 질문 하나 제대로 못하고, 상대의 질문에 온전한 대응도 못한 사람이 무슨 망발을 하나.

게다가 공약조차도 부실하게 준비한 사람이 '스타' 운운하는게 참으로 나를 웃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