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산인 이야기/마리산인 마음
마당에서
마리산인1324
2015. 9. 10. 06:13
마당에서
볕 좋은 엊그제.
우리 마당 모습입니다.
구석에 처박혀있던 묵은 콩, 팥 등을 내다 펼쳤습니다.
꼬물대는 무수한 벌레들을 햇볕으로 처리했지요....
문득 내 마음 속에서도 꺼내서 태워버릴 것은 없는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