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산인1324 2015. 10. 29. 09:57

천박한 정치인

 

 

10월 26일.

"올바른 교과서 만들자는 취지를 반대하는 국민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

10월 28일.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는 사람은) 도대체 왜 이렇게 좌편향 교육을 기어코 시키려고 우기느냐, 제가 이렇게 생각을 해본다"

"언젠가는 적화 통일이 될 것이고 북한 체제로 통일이 될 것이고, 그들의 세상이 됐을 적에 바로 남한 내에서 우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미리 그런 교육을 시키겠다는 불순한 의도가 아니고서 어떻게 이런 교과서를 만들어서 가르치려고 하고 온몸을 단져서 정치 생명을 걸고 이것을 지키고 막아내려고 하느냐 그 말이다"


이정현이라는 딴나라당 국회의원이 했다는 말이다.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가?

야당이 밉다고 이런 사람을 국회의원 만들어준 순천 곡성 지역 주민들도 그와 더불어 목소리 높이려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수준이 천박한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