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산인 이야기/마리산인 마음
대충 대충...
마리산인1324
2017. 4. 5. 20:38
컨테이너 박스를 옮겼습니다.
근데 뒤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괴산지게차>(043-834-5555)에서 나온 기사에게 항의했지만 땅에 맞게 잘 놨다는 말만 되풀이합니다.
잘 아는 사람이 왜 이렇게 어설프게 처리하느냐고 말했건만 그는 자신이 차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피곤하다는 투로 말하며 도망치듯 가버리네요.
돈을 주지 말았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흔히 말하는 '괴산 스타일'로, 책임감없이 대충 대충...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