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본베리·마리농원
들기름 짜기
마리산인1324
2017. 6. 2. 21:43
기름짜러 왔습니다.
냉동보관했던 들깨가 여전히 상태가 좋아서 다행이네요.
주인아주머니의 친절한 설명에 마음도 좋아집니다.
근데 집에서 먹을 참기름도 다 떨어졌는데, 참깨를 작년에 모두 팔아버린게 너무 아쉽네요.
아무리 가격이 좋더라도 나중을 위해 꼭 남겨놔야함을 절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