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블루베리

블루베리밭 풀뽑기

마리산인1324 2017. 9. 13. 22:39

긴 장마에 풀 자라는 줄 몰랐습니다.

더군다나 집앞 마당의 블루베리밭의 풀은 가관일 정도였습니다.

당장 아로니아를 따야만 했기 때문에 뻔히 보고도 해결할 수 없었죠.

그러다가 아로니아를 다 수확하자마자 제일 먼저 한게 블루베리밭의 풀을 뽑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거슬리던 놈이었거든요..ㅎㅎ

다 해놓고 보니 너무 시원하네요...ㅎ


(before)


(af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