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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집짓기

[스크랩] 어스백하우스 집짓기 배관,정화조 공사 견학하기

by 마리산인1324 2009.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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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탄작업을 마치고 기초를 하는중이더군요.

배관을 하고 정화조를 묻고 잡석을 깔았습니다.

에너지를 태양에서 얻고 단열 처리를 잘해서 화석연료 고갈시대를 대비하려는 러시아의꿈님의  꿈이 실현되길 바랍니다.

하나씩 차근히 이루어가는 모습을 보니 가능하리란 생각이 듭니다.

정화조법이 바뀌어 오수합병처리에서 오수관과 폐수관을 따로 빼야한다더군요.

전기도 비교적 빨리(신청후 2주만에) 들어오고 기분좋은 날이었는데,

포크레인 작업에 실수가 생겨 건축주의 얼굴이 노랗게 되었더랬습니다. ^^

이렇게 하얗게 노랗게 붉게 검게 그렇게 얼굴색이 변해가면서 집이 되어지는 건가봅니다.

견학하러 갔다가 도우미로 변신! 활약하고 ^^;; 오늘은 하루종일 몸살을 하다가 이제 어제를 정리해보고 있습니다.

보통일은 아닌게 확실합니다. ^^;;

출처 : 고향 집으로
글쓴이 : 눈빛인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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