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453 블루베리를 판매하며... 블루베리를 판매하며... 처음으로 블루베리를 팔고 있습니다. 아주 적게 직거래를 하고, 나머지는 농협에 맡겨 도시의 경매장으로 넘기고 있습니다. 당연히 직거래보다는 형편없는 가격이지만 일단 올해는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다시 시작하면서 보다 낮게 임하고자 함입니다. 준비할 것도 많고, 알아야 할 것은 더 많네요.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건강한 먹을거리를 생산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 7. 5. 다시 시작하며... 아주 오랜만에 올리는 블루베리 글입니다. 뭘 그리도 바쁘다고, 대충 무시하면서 살아왔을까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고 했나요..? 이제 다시 시작하렵니다. 블루베리 농사에 전념하고자 합니다. 처음부터 새로이 배우고 집중해야겠습니다. 우선 올해 6월 중순에 찍어놓은 우리 블루베리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하나씩 하나씩 준비하렵니다... 2023. 7. 5. 코끼리마늘 이야기(그린매거진 vol.178) vol. 178 (2020 June) http://www.rda.go.kr/webzine/2020/06/sub4-2.html 코끼리마늘 이야기 미국 갔던 웅녀가 돌아왔다 글 ㅣ 김주희사진 ㅣ 정읍시농업기술센터 한국인의 마늘 사랑은 세계적으로도 특별하다. 1년에 1인당 6kg이 넘는 마늘을 소비하며 마늘 소비량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한국인의 구미에 딱 맞는 토종 마늘이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 바로 커다란 알맹이가 특징인 코끼리마늘이다. 덩치는 커도 톡 쏘는 냄새는 적어 마늘은 맵싸한 맛을 내는데 큰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의 국 종류 중에서 마늘의 신세를 지지 않는 국을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다. 김치나 나물 같은 밑반찬에도 마늘이 빠지면 심심하다 느낄 정도니 한국인에게 마늘은 향신료를 넘어.. 2023. 7. 5. ‘마늘의 민족’답게…요즘 추세는 마늘 신품종 키우기(헤럴드경제20230620) 2023.06.20 08:51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619000769 ‘마늘의 민족’답게…요즘 추세는 마늘 신품종 키우기 비타민·무기질 풍부 면역기능 강화 건기식·의약품 활용 1인당 7.1kg 소비 국내 최초 전국 재배 가능 ‘홍산’개발 기능성·트렌드 변화 맞춘 육종 박차 홍산마늘 끝 초록색 항암·당뇨에 효과적 홍산 마늘이 처음부터 사랑받았던 것은 아니다. 유통 초기 일반 마늘과 다르다 는 이유로 소비자들이 꺼려했다. 홍산 마늘은 다른 마늘보다 인편 끝 초록색이 도드라지는 특성이 있는데, 이는 클로로필 성분이 많기 때문이다. 클로로필은 항암 작용, 당뇨 완화, 조혈 작용, 간 기능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다. [헤럴드경제=(정리)김영상 기.. 2023. 7. 5. 이전 1 2 3 4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