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산인 이야기/마리산인 마음371 들보와 티끌... 가관이다 자신도 똑 같은 일을 했음에도 그런 일을 저지른 남을 비난한다. 남의 눈에 티끌만 보았지 제눈의 들보는 못보는 인간... 큰 그릇이 아닌데 왜 이렇게 중용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2024. 3. 18. (별똥별 시)_딸아이의 만삭 친구 별똥별의 시입니다. 그의 간절함과 애틋함이 함께 들여다보여서 좋습니다. https://blog.naver.com/rhcekwlrhc/223130029317 2023. 7. 12. 어떤 코메디 꽤나 거슬린다. 한달 이상 걸려있고, 매일 지나치면서 맞닥뜨리니 속에서 열불이 치솟는다. 물론, 어떤 말/글이든 보기 나름이지만 나로선 삐딱하게만 보인다. ‘다른 사람들과 달리, 우리 괴산의 자유총연맹 소속 학부모는 선생님을 존중한다...’ 정말 그들만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들로서는 대단한 자부심을 가진 단체임을 드러내고 싶었던걸까...?! 가히 수준 미달 코메디를 억지로 본 느낌이다... 제발 사라져달라~~~~ 2023. 7. 12. 못난이 김치 유감 '못난이 배추/김치'. 지난 겨울에 충북도지사가 내놓은 아이디어다. '밭에서 수확하지 못한 배추나 가공 과정에서 버려지던 배추로 저렴한 김치를 만들어 음식점 등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도 지사는 중국산 저가 김치에 대응할 수 있는 이 프로젝트를 '김치 의병 운동'으로 명명했다. 그리하여 지난해 12월에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 온라인 판매 첫날, 못난이 김치 10t(10㎏들이 1000상자)이 6시간 만에 동났고, 김치 가격은 10㎏ 한상자당 2만9000원으로, 시중가 3만5000원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높아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그러더니 올해에는 "시·군, 재배농가, 참여업체, 농협 등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해 못난이 김치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표한다. 즉 충북도.. 2023. 3. 17. 이전 1 2 3 4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