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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관이다

자신도 똑 같은 일을 했음에도 그런 일을 저지른 남을 비난한다.

남의 눈에 티끌만 보았지 제눈의 들보는 못보는 인간...

큰 그릇이 아닌데 왜 이렇게 중용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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