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산인 이야기/마리산인 마음371 '동무'와 friends '동무'와 friends "동무들아 오너라 서로들 손잡고 노래하며 춤추며 놀아보자 낮에는 해동무 밤에는 달동무 우리들은 즐거운 노래동무 동무들아 오너라 서로들 손잡고 노래하며 춤추며 놀아보자 비오면 비동무 눈오면 눈동무 우리들은 즐거운 어깨동무" 어릴 때 부르던 동요입니다. 노래를 부르고 있노.. 2006. 12. 12. 신뢰받는 사람 요즘은 대부분의 관청이 매우 친절합니다. 어딜 가더라도 불친절하거나 권위주의적인 공무원들을 만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렇더라도 옥의 티는 있는 법... 증평군청 안에 있는 청주세무서 증평민원실에서 만난 공무워들은 우리가 늘상 맞닥뜨리는 친절한 부류와는 조금 거리가 있었습니다. 저.. 2006. 12. 10. 귀농인들의 농촌 정착을 도와주십시오(061022) 농지은행제도의 한계 - 귀농인들의 농촌 정착을 도와주십시오 - 3년 전에 충청북도 괴산군의 한 농촌 지역으로 귀농한 50세의 농부입니다. 30년의 도시생활을 청산하고 뒤늦게 농업인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4000평의 논과 600여평의 밭을 임차하여 농사를 짓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 해 동안 벌이들이는 수.. 2006. 12. 10. 이전 1 ··· 90 91 92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