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http://www.nature.go.kr/plant/plantGuide/results/view_detail.jsp?name_id=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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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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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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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 |||||||||||||||||||||||||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거의 원심형이며 꽃이 필 때쯤되면 없어지고 경생엽은 윤생, 대생 또는 호생하며 긴 타원형, 난상 타원형, 피침형 또는 넓은 선형이고 길이 4-8cm, 나비 5-40mm로서 양끝이 좁으며 톱니가 있다. | |||||||||||||||||||||||||
열매 | |||||||||||||||||||||||||
삭과는 끝에 꽃받침이 달린 채로 익으며 술잔 비슷하고 측면의 능선 사이에서 터진다. | |||||||||||||||||||||||||
꽃 | |||||||||||||||||||||||||
꽃은 7~9월에 피고 원줄기 끝에 엉성한 원추화서를 형성하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하위자방 위에 열편이 달리며 화관은 종형이고 길이 13-22mm이며 하늘색이고 끝이 좁아지지 않는다. 암술대는 약간 밖으로 나오며 3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5개로서 화통으로부터 떨어지며 수술대는 밑부분이 넓고 털이 있다. | |||||||||||||||||||||||||
줄기 | |||||||||||||||||||||||||
높이 40-120cm이고 곧게 선다. 전체에 잔털이 있다. | |||||||||||||||||||||||||
뿌리 | |||||||||||||||||||||||||
뿌리가 굵다. 일본에서는 이 뿌리를 사삼(沙蔘)이라 하고 있다. | |||||||||||||||||||||||||
원산지 | |||||||||||||||||||||||||
한국 | |||||||||||||||||||||||||
분포 | |||||||||||||||||||||||||
일본, 중국 등 온대에서 한대에 걸쳐 널리 분포하고 있다. 전국에 분포한다. | |||||||||||||||||||||||||
형태 | |||||||||||||||||||||||||
다년생 초본 | |||||||||||||||||||||||||
크기 | |||||||||||||||||||||||||
높이 40~120cm이다. | |||||||||||||||||||||||||
생육환경 | |
▶산야에서 흔히 자란다. ▶해가 잘 드는 것이 중요하며, 토질은 토심이 깊고 배수가 잘 되는 그러면서도 보수력이 있는 유기질이 풍부한 비옥한 땅이 좋다. | |
광선 | |
양생 | |
토양 | |
비옥 | |
꽃/번식방법 | |
▶종자와 분주로 번식시킨다. 가을에 씨가 익으면 채종하여 직파하면 쉽게 발아한다. 실생번식한 묘종은 1년간 비배했다가 다음해부터 수확한다. | |
재배특성 | |
북향을 제외한 동서남향의 경사지나 용수로의 제방둑, 유휴농지, 이용하지 않았던 들판 등 자연지형을 최대한 활용한 집단재배가 가능한 곳이면 된다. | |
결실기 | |
11월 | |
이용방안 | |
▶연한 부분과 뿌리를 생으로 먹는다. ▶뿌리는 식용이든 약용이든 간에 일단 캔 다음에는 물에 씻어 껍질을 벗긴 후에 볕에 말려서 저장한다. ▶잔대 및 同屬 近緣植物(동속 근연식물)의 근(根)을 沙蔘(사삼)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가을에 뿌리를 채취해서 줄기나 잎,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흙을 깨끗이 털어 씻어서 코르크를 긁어내고 햇볕에 말리던거 불에 쬐어서 말린다. ②성분 : 잔대의 뿌리에는 triterpenoid saponins과 전분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補陰(보음), 淸肺(청폐), 祛痰(거담), 止咳(지해)의 효능이 있다. 肺熱燥咳(폐열조해), 虛 久咳(허로구해), 陰傷咽乾喉痛(음상인건후통)을 치료한다. 또 혈압을 내린다. ④용법/용량 : 10-15g(신선한 것은 30-90g)을 달이던가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해서 복용한다. | |
유사종 | |
톱잔대, 넓은잔대, 층층잔대, 가는층층잔대, 당잔대 등이 있다. | |
특징 | |
대표적인 산나물의 하나로 `딱주`라 하여 따로 이름이 주어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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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대의 효능>
잔대는 딱주, 사삼, 남사삼, 조선제니, 백마육잔디, 잔다구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잔대는 뱀 독, 농약 독, 중금속 독, 화학약품 등 온갖 독을 푸는 데 묘한 힘이 있는 약초다.
옛기록에도 백 가지 독을 푸는 약초는 오직 잔대뿐이라 하였다.
잔대는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멎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매우 좋다.
뿌리 말린 것을 열 개쯤 물 한 되에 넣고 두 시간쯤 푹 달여서 마신다. 오래 마시면 해소, 천식이 없어진다.
개 허파 한 개에 잔대 뿌리 열 개쯤을 넣고 푹 달여서 그 물을 마시면 효력이 더 크다.
잔대는 독을 풀어 주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갖가지 독으로 인하여 생기는 모든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더덕처럼 양념을 해서 구워 반찬으로 먹어도 맛이 있다.
폐경에 주로 작용하므로 가래를 삭히고 갈증을 멈춘다.
가래가 나오면서 기침을 하거나 열이 나면서 갈증이 있을 때 갖가지 중금속 중독과 약물 중독, 식중독, 독사 중독, 벌레 독, 종기 등을 치료하는 데 쓴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쓰는데 하루 10∼15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로 내어 먹는다.
잔대를 반찬으로 늘 복용하면 살결이 옥처럼 고와지고 살이 찌며 힘이 난다.
어떤 사람이 1년 동안 잔대를 열심히 캐 먹고는 천하장사의 힘을 지니게 되어 건축 공사장에서 쓰는 철근을 새끼 꼬듯 꼬았다는 실화가 있다.
잔대는 여성들의 산후풍에도 신효하다. 산후풍으로 온몸의 뼈마디가 쑤시고 아플 때에는 잔대 뿌리 말린 것 3근(1,800그램)과 가물치 큰 것 한 마리를 한데 넣고 푹 고아서 그 물만 마신다. 늙은 호박의 속을 파내 버리고 그 안에 잔대를 가득 채워 넣고 푹 고아서 물만 짜내어 마시는 방법도 있다. 웬만한 산후풍은 이 방법으로 치유된다.
산후풍 말고도 자궁염, 생리불순, 자궁출혈 등 온갖 부인병에도 효력이 크다.
원기와 폐를 보하며 근력을 세게 하는 데는 당삼 500g, 사삼 250g 용안육 200g을 물에 달여서 한 번에 20ml씩 빈속에 먹는다.
당뇨병에는 당삼 ㆍ 백출 ㆍ 산약 ㆍ 갈근 ㆍ 감초 6g씩 물에 달여 먹으면 빈혈 ㆍ 식욕부진에도 좋다.
탈황에는 당삼 ㆍ 당귀 각 15g, 황기 20g, 승마 ㆍ 백작약 ㆍ 백출 ㆍ 진피 각 10g, 감초 5g, 대추 7알을 달여 하루 2회에 나누어 먹는다.
자궁탈출 에는 황기 20g, 당귀 15g, 당삼 10g, 백출 15g, 금앵자 15g, 모려 20g, 익모초 15g, 감초 2.5g, 대조 5개를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데워 먹는다.
잔대 + 대추차 : 잔대 20g, 대추 20개를 물에 끓여 차 대신 마신다.
기혈을 보하고 도우며 비장을 튼튼하게 한다. 특히 위장의 기능을 좋게한다. 각종 암 환자의 기혈 부족을 다스려 몸이 야위는 증상을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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