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은 조선일보에 이렇게 당했다.
긴통화는니전화로 ksj***
- 번호 676733 09.06.01 08:37
가증스러운 조선닷컴 1면 톱 →
▶ 07년 9월 8 일
조선일보에 아래의 사진이 포함된 [노무현 타운 뒤 노건평씨 골프 연습장] 기사가 나온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9/08/2007090800195.html
기사 내용이 직접 보고 들은 것을 쓴 형식을 취하고 있다.
[ ..중략 ..연습장 안에는 골프공 배급기와 작은 인조 잔디판이 깔려 있다. 배급기는 공 박스에 연결되어 스위치를 발로 누르면 치기 좋은 위치에 공을 놓아준다. 노건평씨는 이곳에서 연못을 향해 또는 연못 아래에 있는 잔디밭에서 연못을 올려다보며 스윙 연습을 한다. 연못 위에서 못 아래 잔디밭으로 걸음을 옮기자 노건평씨가 스윙하는 모습이 보였다. 노씨의 샷에 골프공이 날아가더니 ‘퐁’ 연못으로 골인했다.]
(조선일보 ⓒ)
(조선일보 ⓒ)
▶ 08-2-17일 약 5개 월 후 [시사 영남 매일]에 위 기사의 실체가 공개 된다.
http://www.yn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806
골프채는 손자 장난감 어린이 용 골프채 , 잔디 골프장은 돈 벌이 100평 짜리 잔디 농사 이다.
[..중략..노 대통령의 소박한 귀거래사는 일부 언론에 의해 '뻑적지근한 귀거래사' 로 호도되고 말았다. 또한 친. 인척 손자의 놀이용 플라스틱 골프채가 고가의 수입골프채로 둔갑되고 거기에 딸린 한개에 460원하는 골프공이 12,000원짜리로 변신하는가 하면 노 대통령의 형인 노건평씨가 농가수입을 위해 가꾸어 잔디시설 보수용으로 판매하고 있는 배추밭 딸린 100평 남짓한 잔디 기르는 밭이 개인용 골프장으로 확대, 왜곡되어 보도 된 것 등은 언론으로서는 커다란 부끄러움으로, 인척들에게는 가슴 아픈 응어리로 남았다...]
외제 골프채로 보도된 어린이용 장난감 골프채 (영남 매일 ⓒ)
배추 밭에 딸린 100평 남짓한 잔디밭 , 이 곳이 골프장? (영남매일ⓒ)
▶혹시 영남매일이 잘못 보도 한 것 아닐까? ..중앙일보 블로그 기사도 있다.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pressfree&folder=20&list_id=9086697
문제의 그 골프채. 그건 외손자의 장난감 골프채였습니다. (중앙일보시그림자 ⓒ)
[..중략 ..얼마 전에는 모 언론에 노씨가 불법적인 골프장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며, 마치 호화생활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도 되었는데요. 건평씨와 그 가족들은 억울함을 억누르고 있었습니다. 당시 기사에 보도된 그 골프채는 외손자(희정씨의 아들)의 장난감이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 손자가 그 골프채를 가지고 놀고 있더군요. 다시 한번 느낀 것은 우리와는 반대편,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나 집단이라고 해도, 내 눈으로 직접 본 진실을 왜곡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출처) 서프에 있는 것을 중앙기사를 보강하여 제가 간단히 정리 한 것 .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75206
[노무현의 호화 요트]
노무현이 호화요트를 즐긴 귀족 이라고? 특정 언론사만이 아닌 반 노무현 언론에서 [노무현이 호화요트를 즐겼다, 서민과 거리가 멀다] ..라며 비난 수 없이 받았다.. 그 호화요트는 다름 아닌 아래의 돗 단배 이다. 이런 식으로 국민의 눈귀를 속여도 되는 것 인가.
아마 이 캡춰 화면을 확보하지 못했다면 다른 것 처럼 꼼짝없이 당하는 것 이고.. 설령 이런 사진으로 뒤늦게 반박을 해도 이것을 보는 사람은 전체중 극히 일부분이다.
(참고 ** 봉하마을 '노무현 아방궁 타운' 왜곡 헐뜯기 실체 동영상 보기 → kbs 미디어 포커스
이것을 보면 왜 KBS 정연주 전 사장를 서둘러 쫒아내려 했는지 신임사장이 오자마자 KBS에서 왜 이프로를 사사 투나잇과 함깨 뻘리 없애려 했는지 알게 된다. 썩은 언론의 무차별 편파 왜곡 실체를 사사건건 국민에게 까발리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그들에게는 목에 박힌 말뚝 아니겠는가!)
●노건호 미국생활 왜곡 중앙일보 → 게시물보기
●노무현이 전두환 이명박의 1/100 만 뻔뻔 했어도 → 게시물보기
●노무현 재임중 나라는 좋아졌는데 서민이 힘들었던 이유 → 들어가기
( 35만 조회. 2만2천 추천)
●조선일보가 얼마나 기막히게 국민을 속이는지 확인 클릭 → 거의예술
(215104조회 12073 추천)
●제2롯데월드, 제앙적 막장 파국 건설 → 게시물 보기
●자식 키우는 분 필독 (알고는 못먹지) → 여기클릭
5년 내내 조중동의 편파 왜곡 날조에 시달리고 거기에 속은 국민의 비난을 온몸으로 받은 노무현 대통령, 그 와중에도 경제 포함 국정전반에 훌륭한 성과를 올렸슴에도 아직도 대다수 국민들 사이에서 국정을 망친 대통령으로 오해 받고 있는 대통령 (위 링크중 조회수 표시한 것 꼭 읽어보셈)
한사람을 정치적으로 '죽이기 위해' 공권력을 총동원 표적사정 표적수사...
실체규명 수사가 아니라 망신주기 수사로 일관한 정치적 타살이 이번 사건의 중요한 본질 입니다.
(수사결과를 공식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가 동의하지 안는 내용을 뒤로 언론에 흘려 여론몰이를 하는 .. 피의사실 공표죄)
● 한겨레 사설 ' 무엇보다 ‘정치 검찰’의 책임이 크다' → 보기
아래 부터는 안 읽으셔도 그만 ,, 권양숙이 받은 10억에 관하여 ..
대선 전에 이명박이 여러 의혹으로 흔들릴 때 이명박 측과 노무현 측이 서로 만나서 묵계가 있었는데 대통령이 선거에 개입안하는 대신 서로 로얄패미리는 보호해 주기로 했답니다. 이상득도 노건평 만난 사실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이때 이명박 측 연결 고리가 추부길 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박연차 수사 할 때 노건평이 추부길에게 박연차도 우리가족 이니까 보호해 달라고 했답니다.. (이 내용 모두 언론 기사를 통해 안것 입니다)
예 ! 가족이니 보호해달라고 할 만큼 오랜 교분의 친한 재력가에게 돈을 받은 것 입니다. 그러다고 박연차 사업에 가서는 안될 특혜나 부당한 잇권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기껏 끄집어 내는 것이 박연차가 베트남 화력 발전소 수주 할 때 노무현 대통령이 거들었다는 것인데 이것이 문제거리가 될 수 있나요? 자국 기업의 사업수주를 돕는 것은 대통령의 의무 입니다.
아무리 친해도 아무리 무 댓가라도 돈을 받아서는 불법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부당한 잇권 주고 뒷돈 챙기는 과거 권력형 뇌물과 동일시 하지 맙시다.
그리고 법울가인 노무현 대통령의 인지하에 이것이 가능하기나 한 일입니까? 비서관 최도술이 당선자 시절에 돈을 받자 비서가 뇌물 받아서 대통령이 물러간다면 나라가 얼마나 깨끗해 지겠냐며 5년 임기 취임 6개월 만에 '대통령 재신임 투표를 자처한 사람이 노무현 입니다 . 그때는 취임 직후 부터 시작된 대통령 측근비리 특검수사로 대통령 지지도가 몇 달 째 30%가 힘겨울 때 였습니다. 조선일보는 연일 "환영" 이라며 도배를 하더니 여론이 노무현 재신임으로 나오자 경제 어려운데 돈들여서 하지 말자고 또 도배를 하더군요 (이때도 연일 터무늬 없는 악의적 보도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마누라가 딸이 아들이 이러저러했다며 검찰은 연일 뒷구멍으로 흘리고 언론들은 가족인데 물랐겠냐며 '카더라' 기사쓰고 이러니 노무현이 아무리 아니라고 외쳐도 궁쥐에 물린것 입니다.
노무현 진술 때 피아제 시게를 논에 버렷다고 하지 않고 그냥 없애 버렸다고 진술 했답니다. 이것이 논에 버린 것으로 '소설'기사로 된 것 입니다. 졸지에 1억짜리 시게를 논두렁에 버린 사람이 된 것 입니다.
* 盧 억대 시계 본적도 없다면 억울해 해 →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05/h2009052703194422000.htm
노무현이 직접 전화를 해서 돈 가겨오라고 했다는 박연차 검찰 진술 기사는 제 생각엔 정말 소설 속의 소설 입니다.
그러나 기정 사실화하는 세상 인식에 노무현의 속이 얼마나 타들어가겠습니까? 당연히 밤에 잠이 안오죠.
사람이 잠을 못자거나 , 똥을 못누면 정신이 급격히 위축 됩니다.(제가 좀 압니다) .. 힘들어도 진상이 밝혀진다는 끝이 보인면 견디는데, 주변의 모든 고통이 자기로 인하여 계속 된다고 생각하고 막막해 보이자 죽음을 택한 것 같습니다.
뱀발 ..노무현 조사하듯 이명박 일족을 조사하면 뭐가 나올까요? 검찰이 장례끝나고 살아있는 권력수사한다고 하는데 웃기는 예깁니다.. 수사의 핵심인 세무조사 로비 통화했다 아니다 진술이 다른데도 이상득은 수사하지 않겠다고 하고 천신일 수사 때 대선자금"은 조사하지 않겠다고 선을 굿고 수사시작하는데 뭐를 바라겠습니까! 노무현 조사하듯 불법기미가 있으면 대선자금이 아니라 대선자금 할아버지라도 수사해야 되는 것 아님니까?
이것들 뿐이겠습니까만은 조선일보 날조 행태 하나 추가.
08-10-23 일 언론 노조에서 조선일보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사건의 전말은 이러하다.
조선일보가 이날(08-10-23) 2면에 보도한 <신임사장·노조 갈등 YTN 시청률 급락> 기사에서 [시청율 조사기관 관계자는 '시정자들은 방송에서 사장반대 상복이나 리본을 보고 곧 바로 다른 채널로 바꾼다' 라고 말했다] 고 인용 보도했다. 이에 언론노조는 당시 시청율 조사 기관인 AGB닐슨리서치코리아에 정말로 그런 발언을 했는지 문의를 하고 AGB닐슨리서치코리아 담당자는 “자체 조사 결과 우리 기관에서는 그 누구도 조선일보 기자에게 이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회신을 했다.
이런 항의가 나가자 조선일보는 해당 기사에서 익명의 인용부분을 삭제 했다.(스스로 떳떳치 못한 기사임을 인정한 것.)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903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878
나는 위 사건은 조선일보 날조기사의 한 행태가 드러난 것 이라고 본다.
이제까지 조선일보에서 "국방부 관계자가 ~~ 라고 말했다, 어느어느 관계자가 xx 라고 말했다 , 익명의 고위 관계자가 ooo 라고 말했다."는 형식의 실명을 밝히지 않은 인용보를 많이 보아왔다. 그런데 과연 얼마만큼이 사실이 아니고 위 같은 날조 기사인지는 조선일보 관계자만 알 뿐 다른 사람은 모를 것 이다.
이번에는 극히 예외적으로 실체가 밝혀졌지만, 익명의 인용보도는 사실확인이 매우 어렵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관계자가 말했다는데 그것을 어떠게 확인하겠는가. 날조한 기자에게 누가 말했냐고 묻는다고 대답 해 줄 것도 아니고..
앞으로 조선일보에서 이름을 밝히지 않은 사람의 발언 인용보도는 일단 날조 일 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봐야 한다.
** 참고
▲ 익명의 발언 인용 부분이 삭제된 조선일보 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23/2008102300042.html
▲ 삭제 되기 이전의 조선일보 기사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903 (중간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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