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2010.05.12 21:48
박원석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이 12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 관련) 국민들에게 반성하라고 한 것은 적반하장"이라며, '국민을 우습게 아는 대통령과 함께 사는데 깊은 책임을 느낍니다. 6월 2일 투표로 심판하겠습니다' 가 적힌 피켓과 함께 '됐고 투표'가 적힌 촛불을 들고 있다.
ⓒ 권우성
박원석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이 12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 관련) 국민들에게 반성하라고 한 것은 적반하장"이라며, '국민을 우습게 아는 대통령과 함께 사는데 깊은 책임을 느낍니다. 6월 2일 투표로 심판하겠습니다' 가 적힌 피켓과 함께 '됐고 투표'가 적힌 촛불을 들고 있다. 경찰차량 뒤에 모여 있는 경찰들이 박원석씨의 1인 시위 모습을 감시하고 있다.
ⓒ 권우성
박원석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이 12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 관련) 국민들에게 반성하라고 한 것은 적반하장"이라며, '국민을 우습게 아는 대통령과 함께 사는데 깊은 책임을 느낍니다. 6월 2일 투표로 심판하겠습니다'가 적힌 피켓과 촛불을 들고 있다. 박원석씨의 촛불시위 소식을 트위터로 접한 한 고등학생이 몇 미터 떨어진 곳에서 1인 시위를 벌이자 경찰이 다가와 '2인 이상' 참여하는 불법집회를 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 권우성
'세상 이야기 >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주 김효석 의원실, 거듭 '천안함 좌초설' 제기하고 나서 (뷰스앤뉴스0511) (0) | 2010.05.14 |
---|---|
조전혁, 법원 판결에 이어 금연구역도 무시 (0) | 2010.05.13 |
"연돌에 폭약 남을 정도면 바닥은 칠갑돼 있어야"(미디어오늘 100511) (0) | 2010.05.12 |
노무현의 한계, 한명숙의 한계 (프레시안100512) (0) | 2010.05.12 |
“안보 위기”는 사기다 (레프트21 100508) (0) | 2010.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