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연풍면 은티마을 연제식 신부님댁 입니다.
주변 지인도움을 받아 지은 이집은 외형은 조합(서양*동양)통나무 구조이고
내부는 구들을 놓았으며 우리한옥을 퓨전형태로 잘 풀어낸 집입니다.
연재식 신부님은 귀농을 도와주는 일을 하시는 분이고 화백 입니다.
천체관측소와 성당이 함께 공존하는곳 입니다.
지붕돔 공사만 2억5천이랍니다.
밑단은 서양식 통나무집의 형태로 되어 있고 윗쪽은 빈저널형태로 되어 있지요.
통유리쪽은 작은방인데 아주 아늑 했습니다.
돌출형 붙박이 입니다.
관측소 성당 입구
기둥의 형태을 곡선을 살린것을 썼으나 실제로 하중을 잡아주는 역활은 못합니다.
미관상 보기가 좋지요. 보이는 툇마루는 개 들이 주로 사용 합니다.
목초액을 받기 위한 장치 입니다.
아주 많이 받아 지던군요. 농사에 유익 하겠죠.
종도리이 등을 달아습니다.
벽과 벽사이 삼각부분을 잘 살려 책꽃이나 다른용도로 살린 재치가 돋보입니다.
지붕 위에는 동판을 깔고 그위에 흙을 덮고 잔디을 깔았습니다.
지붕 보온은 아주 훌룡하겠죠. 지붕선이 산과 잘 어울립니다.
<펌>
출처 : 나누며 더불어 사는 세상
글쓴이 : 책에봐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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