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의 세계적인 유적지 카르타고
▲ 카르타고 한니발역
▲ 카르타고 비르사 언덕 - 카르타고는 B.C 9C경 페니키아의 왕녀 디도가 건설했던 도시국가로 유리한 해양입자와 비옥한 땅으로 번영했으나 로마와의 3차례 포에니 전쟁을 치룬 끝에 멸망했다.
▲ 페니키아 문자 - 오늘날 알파벳의 기원인 페니키아 문자는 B.C 15세기에 이미 22자의 자음체계를 갖추었고 B.C 8세기에 그리스에 전해졌다.
▲ 토펫신전 - 카르타고의 귀족들이 바알신을 위해 어린 아이를 제물로 바쳤던 곳. 7000여개의 무덤이 남아있다.
▲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B.C 247 ~ B.C 183). 제2차 포에니 전쟁 때 코끼리 부대를 이끌고 한겨울 알프스 산맥을 넘어 로마군을 격파했으나 재기한 로마군에 패한 후에는 시리아에서 자살했다.
▲ 100년이 넘는 전쟁을 치르고 카르타고의 저력에 전율한 로마는 카르타고의 주민과 도시를 불 태운 후, 새 도시를 건설했다고 전해진다.
▲ 안토니오 목욕탕. 분노한 로마가 철저하게 카르타고를 파괴했기 때문에 현재 남아 있는 것은 거의다 로마 유적지 뿐이다.
▲ 로마 원형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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