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한토마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society:001016&uid=69362
노무현과 역대 대통령 비교
실버슈 (changkothai) | 06.12 17:41
| |||
|
노무현과 역대 대통령 비교
< 이름 >
노무현: 노무현
이명박: 이명박 또는 스기야마 아키히로
박정희: 박정희 또는 다카키 마사오
< 정적 >
노무현 : 모두 잘 먹고 잘 살고 있음
이명박 : 노무현 자살
박정희 : 장준하 의문사, 최종길 의문사, 김대중 납치후 살해 시도
< 사망 >
노무현 : 정치적 보복에 시달리다 자살
이명박 : 명이 아주 길 것으로 예상
박정희 : 자기 딸 또래의 여자 2명을 합석시켜 술을 먹다가 부하에게 살해 당함
< 대통령 직전 인생 역정 >
노무현 : 평생을 반독재와 민주화를 위해 살아 옴.
이명박 : 평생을 범법행위에 바쳐 전과 14범이 됨. 인생이 온통 위장, 위반, 사기, 미납, 체납!
전과 14범은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0.01%도 안됨. 선천적으로 사악함과 비열함을 타고 나거나, 굳센 결심을 해야만 가능한 일임. 건축법 위반 , 노동 조합법 위반, 근로 기준법 위반, 자동차 보험 사기,위장전입,처남 땅투기, 부인 보석 밀수입 공항에서 적발,부인 기자로 위장 공짜 해외여행,두 자녀 위장 취업,신축주택 12년 등록세 미납,지방세 체납 6회
박정희 : 만주군
< 대통령 당선 >
노무현 : 보수층의 분열과 청장년층의 지지
이명박 : 경제를 살릴 것이라는 터무늬 없는 기대로 압도적 당선.
(그가 대표로 있었던 현대건설은 2000년에 부도가 났었고, 시장으로 있던 서울시는 경제성장율이 폭락하고, 부채는 대폭으로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이런 인간을 경제대통령이라고 뽑아 주었음. 세상이 완전 미쳤음.)
박정희 : 쿠데타
< 퇴임후 행보 >
노무현 : 봉하마을 주민, 관광객들과 어울리는 서민적 활동
전두환 : 전재산 29만원으로 연일 골프와 등산을 즐김
김영삼 : 노망남 (계속 헛소리만 해대고 있음)
< 재임시 경제 성적 >
노무현 : 임기 5년간 4.4% 경제 성장률( OECD회원국 평균 2.7%), 소비자 물가 상승률 역대 최저(3%), 부도업체 수 역대 최저, 주가 지수 최고 경신, 연간 수출 최고액(2006년), 외환 보유액 최고, 주택 보급률 최고, 1인당 국민소득 최고 (2007년 20,040$), 실업율 최저 (2007년 3.6%)
이명박 (2008년) : 경제 성장률 2.5% (2009년 – 4% 예상), 물가 : 4.5% 상승, 외환 보유고 2,000$ (600억$ 까먹음), 1인당 국민소득 17,000불대로 추락, 청년실업 사상최대, 주가 1,100대로 추락 (3,000 간다더니),
김영삼 : 국가를 아주 거덜 냄. 경제성장이, GDP가 뭔지도 모른 인간이 대통령을 해 쳐먹었음.
< 어록 >
노무현 : 우리와 우리 아이들이 정의를 말함에 떳떳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를 소망합니다
이명박 : 못생긴 마사지걸이 서비스가 좋다. 일해공원에 대해선 내용을 잘 몰라서 답변할 수 없을 것 같다. 일해는 횟집이름 아니냐? 돈 없는 사람이 정치하는 시대는 지났다.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 BBK 내가 설립했다. 전 재산 사회에 환원하겠다(도대체 언제 하는 거야?)같은 경상도 사람끼리 그럴 수 있냐? 법 다 지키며 선거하다 어느 세월에 이기나?
전두환 : 왜 나만 갖고 그래? 내가 대신 인질이 되고 싶다.
김영삼 : ‘ 갱제’를 ‘학실히’ 살리겠습니다 (선거 유세 연설), 간강대국 (관광대국) 굶으면 ‘학실히’ 죽는다( 2003년 단식중이던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를 위로하며) , 완전히 버릇을 고쳐야 한다 (촛불집회 참석자들을 비난하며), “원자로 말씀입니까?” (87년 관훈클럽 토론시 “ 비핵지대화에 대하여, 거기에는 전술핵도 포함됩니까?” 라는 질문에), 20억의 인구를 가진 중국과 수교하는 것은 엄청난 의미가 있다 (92년 민자당 중앙정치교육원에서, 한중 수교의 의미에 대해), 경부고속도로 철도 (경부고속도로), 하영조 선수(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황영조), 아름다운 공기 (태릉선수촌 방문시), 걸식 아동 (서울 구로 지역의 초등학교에서 ‘결식 아동’을), 야당이 집권하면 나라가 불행해 진다 (91년), ** 김형곤 이후 이렇게 웃긴 인간은 처음 봤음
< 이미지 >
노무현 : 소탈, 서민적, 정직, 다정,후덕함
이명박 : 치졸, 옹색, 음흉, 덕도 없고 정도 없음.
김영삼 : 무식, 또라이, 뻔뻔. 노망
전두환 : 뻔뻔, 능글,
노태우 : 이 인간은 아예 존재감이 없음.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는 지 미스테리임.
< 조중동으로 부터의 대접 >
노무현 : 매우 적대적
이명박 : 협조적
전두환 : 아주 벌벌 김. 현대판 용비어천가로 신문 도배, 시대의 영도자, 육사의 혼이 키워 낸 신념과 의지의 행동, 사에 앞서 공…나보다 국가 앞세워, 이해관계 얽매이지 않고 남에게 주기 좋아하는 성격, 투철한 국가관과 불굴의 의지, 비리를 보고선 잠시도 참지를 못하는 불 같은 성품과 책임감, 그러면서도 아랫사람에겐 한없이 자상한 오늘의 지도자적 자질
< 토론 실력 >
노무현 : 토론의 달인
이명박 : 횡설수설형.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지 알아 들을 수 없음. 초등학생 수준도 안 됨.
김영삼 : 아예 토론을 기피, 헛소리 위주, 토론을 코미디로 바꾸는 매우 뛰어난 재주 보유
< 3당 합당 >
노무현 : 거부
김영삼 : 주도적으로 합당에 참여하여, 군부세력과 손을 잡음
< 지역 감정 >
노무현 : 지역감정 근절을 위해 부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 총선 2회 / 시장선거 1회 낙선
이명박 : ‘같은 경상도 사람끼리’ (대선 직전 이장춘에게 BBK 관련 도움 요청시)
김영삼 : 툭하면 ‘우리가 남이가’ 남발
< 명 >
노무현 : 짧음
이명박 : 매우 길것으로 예상
김영삼, 전두환, 노태우 : 명하나는 정말 긴 인간들임
'세상 이야기 >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완상,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통해 '해바라기 지식인' 비판(오마이뉴스) (0) | 2009.06.13 |
---|---|
서거 뒤 네 번째 주말 맞은 봉하마을... '국정조사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 (0) | 2009.06.13 |
청와대게시판에서 펌 (한겨레 한토마 090613) (0) | 2009.06.13 |
DJ 발언에 휭설수설 청와대, 충격 많이 먹었구나 (한겨레 한토마 090612) (0) | 2009.06.13 |
[김종배의 it] 검찰은 '빨대' 아니다? 그럼 더 문제다 (프레시안090613) (0) | 2009.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