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주 <백출,창출>
◆ 일반적특성
식물식물명 : 삽주
과 명 : 국화과(compositae)
학 명 : Atractyloides ssp.
영 명 : Atractylodes 생약명 : 백출, 창출
이 명 : 삽추, 山蘇, 朮(출), 山芥, 山薑, 山連, 仙朮(선출), 楊枸, 馬蘇(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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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의 식물기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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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주속(Atractyloides) 식물은 종에 따라 한약(생약)명을 달리하며. 약리효능도 다소 다르게 나타난다. 우리 나라에서는 중국원산의 가는잎삽주(A. lancea D. C.) 또는 큰삽주(A. chinensis)를 창출이라 하며, 삽주(A. japonica Koidzumi) 또는 큰꽃삽주(A. ovata Koidzumi ; A. macrocephala Koidzumi)의 건조근경을 백출이라 한다(한약(생약)규격집,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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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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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끝에 큰 두상화가 하나씩 피는데 계란모양이고 길이 2.5∼3.5 cm, 직경 2∼3 cm 총포는 종모양이며 잎모양의 포편이 생선가시 모양으로 기부를 한바퀴 돌려 있고 길이는 3∼5 cm이다. 총포편은 5∼7 층이고 복와상으로 배열되어 있고 겉에는 털이 있고, 외층은 난형, 끝이 둔하고, 最內層은 條形이며 끝으로 가면서 뾰족하게 신장한다. 평탄한 화탁에 여러 개의 꽃이 모여 있는데 모두 冠狀화로 꽃잎은 자홍색이며 끝이 5갈래지며 꽃잎 조각은 줄무늬모양으로 펄쳐지거나 약간 말린다.
수술은 5개이며 주두 아래에 모여 있고 화사는 길다랗고 꽃잎 안쪽 아래에 착생한다.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는 가늘고 길며 옅은 자색이고 표면에 잔털이 있고 끝이 약간 갈라진다. 자방하위이며 타원형으로 표면은 백색의 짧은 털로 덮여 있고 상단에 관모가 한 줄로 나있으며, 길이는 약 1.5 cm이다. 기타 웅예가 퇴화된 자화가 있다.
열매는 수과이며 타원형으로 약간 편편하고 회갈색이며 황백색 絨毛로 덮여 있고 정단에 羽狀의 관모가 있다. 개화는 9∼10월, 결과는 10∼11월이다. 狹西, 浙江, 安徽, 江西, 湖北성에 분포하고, 산기슭 큰나무 주변이나 관목림에 자라며, 재배한다.
나) 삽주 (중국명 관창출) A. japonica
백출과 관창출의 식물형태적 특성 차이
다) 용원삽주 (조선삽주) (중국명 조선창출 ) A. koreana
라) 가는잎창출 (중국명 모창출) A. lancea
꽃은 두상화이며 길이 2cm, 직경 1.5cm, 아래는 생선가시모양의 잎같이 생긴 포편이 둘러 쌓고있다. 총포는 원주형이고 포편은 피침형 내지 장란형, 5∼7로 기와처럼 배열되어 있다. 화탁은 평탄하고 통꽃으로된 양성 혹은 단성화가 여러 개 착생하며, 꽃색은 백색 혹은 담자색 띠가 있다. 冠筒은 가늘고 길며 상부가 약간 팽대하고 끝이 5갈래이다.수술은 5개가 합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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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종기술
번식과 발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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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주는 종자번식을 주로 하며, 근경으로도 번식은 가능하나 수량과 품질이 낮아 실용적으로 이용되지 않는다. 종자번식의 경우도 대체로 육묘이식과 직파재배를 할 수 있으나 직파재배기술이 확립되지 않았으므로 육묘 이식재배가 안전하다. 일년이상 묵은 종자는 발아율이 낮으므로 종자용으로 쓰지 않는 것이 좋으며, 건전한 종자도 파종하기 전에 충실한 종자를 선종하여 베노람수화제 200배액에 1시간 침지한 후 그늘에서 말려 파종하여야 종자 전염성 병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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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출의 1년생 재배와 종근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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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주는 직파재배와 1년간 육묘 후 가을에 묘를 저장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정식하는 육묘이식 재배법이 있다. 육묘는 4월 상순에 높은 이랑을 만들고 줄간 20㎝로 줄뿌림하여 출아 후 솎음한다. 파종 후 14일 경부터 출아하기 시작하므로 5월 중순경부터 6월 하순경 솎음작업을 하며 주간은 10㎝간격이 적당하다. 10a에 소요되는 1년생 종근을 얻기 위한 종자량은 1㎏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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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출의 본포정식 및 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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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후 15∼20 일에 발아하기 시작하며, 발아 후에는 제초와 솎음한다. 솎음은 주간거리 4∼6 cm로 한다. 유묘기에 한발이 들면 짚을 깔아 수분증발을 막아 한발을 억제해주며 심하면 관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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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출 재배요령 (중국약용식물재배학,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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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선정 정지
침수지와 배수불량한 곳을 제외한 일반 토양에 재배가능하다. 재배포장에는 10a당 퇴비 300kg를 산포하고 경운 정지한다. 건조한 곳에서는 평휴로 작성하고 강수가 많은 곳에서는 고휴로 작휴한다. 휴간은 일반적으로 130cm로 한다.
번식방법
일반적으로 육묘 이식재배하는데 4월 초에 육묘한다. 묘상은 양지바른 곳에 정하고, 파종전에 기비한 다음 경운 정지하고 100cm로 묘판을 만들고 조파 또는 산파한다. 파종량 10a당 6∼7.5kg정도 소요된다. 파종후 고운 흙으로 2∼3cm 복토하고 볕짚으로 덮고 관수 하여 토양수분이 적당하게 유지되도록하고 출아후 짚을 제거한다.
묘가 2∼3cm 되면 솎음하고 묘가 10cm 내외일 때 정식한다. 구름이 끼거나 비올 때 정식하면 활착이 잘된다. 재식거리는 30×15cm하며 이식 후 흙을 늘러 약간 진압한 후 관수한다. |
병해충 방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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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출에는 뿌리썩음병, 입고병 등이 발생하며, 진딧물의 피해도 심하다. 연작할 때병해 발생이 급증하며, 특히 장마기의 잦은 강우로 토양수분이 과다하면 뿌리썩음병 발생이 많아지므로 장마직전과 직후에 방제약제를 살포하고, 배수로를 정비하여 과습으로 인한 병발생을 예방하여야 한다. |
수확 및 조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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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생 근경을 수확하며, 일반적으로 10월 중, 하순에 수확하며 늦어도 11월 상순까지 수확해야 첫서리 피해를 피할 수 있다. 수확은 맑은 날에 하고 수확 후 흙을 털고 줄기와 잔뿌리를 잘라 낸다. 이 때 눈을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약 눈에 상처가 생기면 측아가 많이 돋아 측지가 늘어나게 되며 모양이 고르지 않고 수량도 낮아진다. 잔털을 자를 때도 근경의 표피에 상처를 내게 되면 병원균의 감염이 많아진다. 굴취한 근경은 수세 후 햇볕 건조시킨다. 건조한 근경은 세근을 절단한 후 보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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