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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산인 이야기/마리산인 마음

'동막골 작은 마당'이 열리다

by 마리산인1324 2014. 10. 13.

'동막골 작은 마당'이 열리다



지난 10월 10일 저녁.

이름하여, 괴산사람의 마음을 엮어가는 '동막골 작은 마당'이 동막골 호균씨와 금숙씨댁 마당에서 거행되었습니다.

비록 소수의 인원들만 참석하였지만 내게는 매우 의미있는 행사로 남아있습니다.

색소폰을 통한 재즈가 흐르고, 자신이 만든 독특한 악기인 퉁소를 연주하고, 클래식 기타와 판소리가 1시간 이상 이어졌습니다.

다양한 쟝르의 음악이 동막골에 펼쳐질 때에 달빛은 왜 그리도 곱던지요...

잔잔한 감동과 함께 박수와 막걸리가 우리의 흥을 계속 돋우었습니다.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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