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밭에 풀 뽑았습니다
아...
이 여름날의 풀뽑기는 참 힘들어요.
2004년부터 유기농업을 해서 그런지 언젠가부터 제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이 휘어있습니다.
제초제를 뿌리지 않는다는 고집(?)때문에 생긴 현상입니다.
그렇더라도 할 일은 해야할 것 같아서 오전에 부랴부랴 풀을 다 뽑아버렸습니다.
시원하긴 한데, 풀의 역할에 대한 의문이 또 다시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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