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농장 품팔이
청안의 블루베리 농장에서 품을 팔았습니다.
지난 해에 가져온 블루베리 비용을 이렇게 대체결제했지요.
4일간(2016. 3. 31~4. 3)의 노동을 통해 많은 걸 느끼고 배웠습니다.
더불어 블루베리에 대해서도 많이 깨닫게 되었구요.
다만, 주인 양반의 협량함에 실망한 건 어쩌면 다행이다(?) 싶기도 합니다.
블루베리만 최고이고 아로니아는 이상하고 나쁜 것이라는 생각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더군요.
정말 그럴까 싶었습니다.
블루베리도 좋은 것이지만, 아로니아도 그 나름대로 장점이 있는 것 아닌가 싶은데 그는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그건 그의 몫일 뿐이죠...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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