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를 털었습니다.
비가 오신다는 말을 듣곤 아침부터 부랴부랴 서둘렀습니다.
그래도 들깨의 향내가 동막골에 진동하는 건 결코 막을 수 없었습니다.
작업 중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기에 마지막 사진은 찍지 못한 채 마무리했습니다.
수확량이 9.6kg이니 우리 부부가 내년 1년간 먹기에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들깨를 털었습니다.
비가 오신다는 말을 듣곤 아침부터 부랴부랴 서둘렀습니다.
그래도 들깨의 향내가 동막골에 진동하는 건 결코 막을 수 없었습니다.
작업 중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기에 마지막 사진은 찍지 못한 채 마무리했습니다.
수확량이 9.6kg이니 우리 부부가 내년 1년간 먹기에 딱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