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옆의 텃밭에 시금치 씨를 뿌렸습니다.
그런데 양파망을 머리에 뒤집어쓴 채 일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며칠전에 눈탱이를 쏘였던 벌집이 바로 밭 뒤에 있거든요...
이 무슨 흉물이람..ㅠㅠ
그렇더라도 이 우스꽝스런 모습보다는 내 안전이 더 중하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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