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길었다는 핑계를 댑니다.
특히 지난 2월의 날씨가 너무 추웠다는 이유로 늦게 밭에 나왔습니다.
따져보니 지난 해보다 한참 늦은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뒤늦게 시작한 제1농원과 제2농원의 아로니아밭 정리작업 및 퇴비살포작업이 18일에야 끝났습니다.
이제 제3농원의 지난한 일이 남았습니다만 열심히 해봐야죠.
지난 가을에 뽑지못한 풀들이 말라비틀어져서 작업하기가 더 어렵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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