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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옥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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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학명 : Zea mays L. rugosa Bonaf. : Zea mays L. var. saccharata (Sturtev.) L. H. Bailey |
영명 : Sweet corn, Sugar corn, Sugar mzije |
중국명 : 玉告梁, 玉米, 包穀, 玉蜀黍 |
옥수수의 특성 |
옥수수(Zea mays L.)의 속명 Zea는 밀에 가까운 종류의 식용식물이라는 그리스어에서 유래 |
식용옥수수의 종류와 특성 |
식용옥수수는 크게 풋옥수수와 튀김용 튀김옥수수로 나눌수 있으나 구체적으로 세분하면 단옥수수, 초당옥수수, 찰옥수수등의 간식용 풋옥수수와 종실을 이용한 튀김옥수수등 4가지로 구분된다. 각 종류별로 특성과 종자모양은 다음과 같다. |
단옥수수(甘味種 : Sweet co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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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옥수수(超甘味種 : Super sweet co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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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옥수수( 種 : Waxy co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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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옥수수(爆粒種 : Pop co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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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의 형태 및 생태 |
형태 |
가) 줄기와 잎 | ||||
단옥수수의 키는 1∼2m이고 마디는 10절이상인데 마디마디 잎이 착색되며 호생한다. 밑쪽의 엽액에서는 분얼된다. 뿌리는 1차근 , 영구근, 지근이 있고 지료 가까이의 지근 은 줄기를 지탱하는 역할이 있다. | ||||
나) 이삭 | ||||
옥수수는 암꽃과 숫꽃이 같은 포기에 있는 자웅동주 식물로 숫꽃인 숫이삭(雄穗, 개꼬리)은 줄기끝에 달리며 암꽃인 암이삭은 줄기의 중간마디에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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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종실 | ||||
종실은 영과(穎果)로서 종자의 대부분은 내배유(內胚乳)이다. 배유는 저장조직으로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많다. 배(胚)는 쐐기모양으로 비교적 크고 단단하므로 단옥수수를 먹고 있는 동안 빠져나와 떨어지므로 알기 쉽다. 종자상태에서 배는 이미 5장 가량의 잎이 분화되어 있다. 따라서 종자의 지상발아력이 강하고 10㎝ 길이로 파종하더라도 발아된다. |
생태 |
가) 기온과 생육 |
단옥수수는 본래 고온성 작물이고 전 생육기간을 통해서 온난한 조건이 요구되고 수분이 적당하면 32℃정도의 온도가 발아나 생육에 가장 좋다. 그러나 재배목적인 자수가 크고 충실한 것을 얻을려면 발아후의 생육은 일평균기온이 22∼30℃가 적온이다. 생육시기별로는 초기와 후기가 비교적 저온이고 증기가 고온인 것이 좋다. 밤온도는 15℃정도가 적당하고 온도의 일교차는 10℃ 전후인 것이 좋다. 또 단옥수수는 C4형 식물로 광합성능이 높고 조도 70k㏓정도까지는 단위엽면적당의 동화량은 증대한다. 따라서 생육 전기간을 통해서 많은 햇빛이 필요하지만 고품질의 자수의 생산을 위해서는 특히 견사추출기 전후의 1개월간의 햇빛이 중요하다. |
나) 종자의 발아조건 |
종자의 발아온도는 지온 9℃이상, 평균기온 13℃이상이 된 조건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흡수는 저온에서는 늦고 고온에서는 빨라지므로 발아에 요하는 일수는 지온 13℃에서는 18∼20일, 15∼18℃에서는 8∼10일, 21℃에서는 5∼6일이다. 실내에서 발아시험을 하면 최저 7∼8℃, 최적 36∼37℃, 최고 45∼46℃이며 땅속에서는 25∼30℃가 최적이다. 따라서 조기재배시에는 하우스나 터널내에서 파종해서 육묘 이식 재배하는 것이 좋다. |
다) 뿌리의 생육 |
뿌리는 벼과 작물 특유의 사상근계로 일시근, 영구근, 지근으로 나눈다. 일시근은 종자근과 그 기부로부터 발생하는 2∼3본의 부정근인데 이것은 발아후 2∼3주간 양분 흡수후 고사한다. 영구근은 종실과 지상 녹색경의 하부로부터 발생하는 것으로 관근이라고 한다. 이 것은 발아수 7∼10일후에 발생하고 주로 땅속에 있는 줄기의 2∼4마디로부터 생기고 처음에는 지표면 가까이로 뻗게 되지만 그후 땅속 깊이 신장하고 대부분은 지표면 아래의 30 ∼60㎝범위에 분포한다. 지근은 주로 지상의 2∼3마디로부터 생기고 지표면 가까이에 발생된 지근은 땅속으로 뻗어서 세근을 신장시켜 지주의 역할과 동시에 양분도 흡수한다. |
라) 웅수·자수의 분화 |
웅수 및 자수의 분화는 일반적으로 저온·단일의 조건에서 빠르고 이보다 긴 일장에는 늦다. 분화가 빠르면 웅수까지의 잎수가 적고 가장 높게 착생되는 자수의 마디도 낮으며 웅수 및 명주실이 나오는 것도 빨라진다. 단일의 영향은 생육초기일수록 크고 대체로 파종후 20일 경우부터 감응한다. 일장에 대한 감응성은 만생종일수록 높고 조생종일수록 낮다. 한편 조생종은 감온성이 높다. |
마) 수분.수정의 특성 |
웅수는 자수가 나타나는 시기보다 5일 정도 빨리 추출되는 것이 보통이다. 웅수가 나타나는 때에는 아직 절간 신장이 왕성한 시기이지만 웅수의 개화가 시작되면 신장은 정지하고 명주실도 나타나기 시작한다. 개화기가 고온 조건이면 웅수의 개화와 명주실의 추출은 거의 동시에 진행되므로 자화 수분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반적으로는 명주실의 추출은 1∼3일 늦어 타화수분하는 경우가 많다. |
옥수수의 재배 |
옥수수의 생육과 양분흡수 |
옥수수는 C4작물로 다른 작물에 비하여 동화능력이 높지만 필요한 영양공급을 적절히 하여야 높은 수량을 얻을 수 있다. 옥수수 식물체내의 양분축적은 건물축적과 양상이 비슷하다. 생육 초기에는 흡수량이 적고 식물체가 성장함에 따라 양분의 흡수 및 축적이 급속히 진전된다. 그러나 옥수수의 생육은 생육초기의 양분공급에 크게 영향을 받으므로 파종시 기비 시용이 중요하다. |
가) 적정 시비량과 시비방법 | ||||||||
지역에 따라 토양과 기후가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 비료를 주는 양은 표준 시비량을 참고하여 토양 및 재배여건에 따라 조정하는 것이 안전하다. 3요소 중에서 질소와 인산은 성숙기까지 계속흡수하며 칼리는 개화기 전후에 흡수가 다량으로 이루어지고 등숙초기에 흡수를 완료한다. 질소는 전량을 기비로 하면 탈질현상으로 질소가 공중으로 날아 가거나 빗물에 씻겨 내려가 비료효과가 줄어들므로 기비와 추비로 분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인산이나 칼리는 토양중에서 이동이 적으므로 전량을 기비로 시용한다. 특히 유효인산이 적은 개간지나 천수답을 밭으로 만들어 옥수수를 심을때는 인산 비료를 더 많이 주어야 한다. 기비를 줄때는 비료를 주는 위치에 따라 전면시비와 파구시비로 나눈다. 전면시비는 쟁기로 밭을 갈고 로터리질을 한후에 비료를 토양전면에 고르게 뿌리고 다시 로터리질을하여 비료가 고르게 섞이도록 한다. 파구시비는 밭을 갈고 로터리 작업을 한 뒤 골을 파서 비료를 뿌리고 흙을 덮은 다음 비료를 준골 옆에 파종하는 것이다. 질소는 기비로 50%를 인산, 칼리와 함께 주고, 질소의 50%는 기비로준 질소비료가 거의 흡수되었을 때인 7-8엽기에 추비로 시용한다. 질소의 추비는 사질토에서는 효과가 크며 점질토에서는 효과가 적다. 추비는 기비처럼 토양전체에 섞어줄 수 없으므로 토양표면에 주는 것이 보통인데 이때는 옥수수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 있고 비료를 주로 흡수하는 부위는 뿌리의 끝부분에 있기 때문에 비료를 포기 바로 밑에 주는 것보다 포기와 포기사이에 주는 것이 좋다. 비료를 덮을 때 너무 깊이파면 뿌리가 끊길수 있고 또 이슬이나 비로 인하여 잎이 젖어 있을 때 비료를 주다가 잎에 묻으면 염류장해로 잎이 마르기 쉬우니 주의하여야 한다. 복합비료는 질소, 인산, 칼리가 모두 들어 있으나 비료마다 그 함량이 다르기 때문에 비료를 선택할 때는 옥수수에 추천하는 비료의 비율과 비슷한 것을 택하여 가장 적게 주는 성분을 기준으로 비료를 주고 모자라는 성분만 단비(單肥)로 보충하여 준다. 옥수수의 건물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의 대부분은 광합성 산물이지만 식물세포의 구성분이나 대사작용을 조절하는 기능은 시비에 의한 무기 영양분의 공급에 의해 이루어지므로 질소,인산,칼리의 공급은 필수적이며 옥수수는 비료를 많이 흡수하는 다비성 작물이므로 반드시 생육도중 결핍증상을 이르키지 않도록 충분한 시비가 필요하다. 질소, 인산, 칼리중 시용효과는 질소가 가장 크고 인산, 칼리의 순으로 칼리가 가장 낮다. 질소질의 결핍증상은 옥수수 엽맥부위와 잎 가장자리에 노란색을 띄며, 인산질이 결핍될때에는 잎의 색깔이 어릴때는 자색으로 되다가 차차 노란색으로 변한다. 칼리의 결핍증상은 밑의 잎 가장자리가 노란색을 띄며 줄기썩음병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질소와 칼리는 흡수량이 많으며, 인산은 흡수량이 많지는 않지만 토양으로부터 공급량이 적기 때문에 비료로 시용할 필요가 있다. 석회(CaO)와 고토(MgO)는 그것이 부족한 토양은 비료를 시용할 필요가 있는데 석회 및 고토가 부족한 토양은 석회질 및 고토비료를 직접 시용하거나 용성인비 등 인산질비료에 포함된 성분으로 동시에 시비 가능하다. 규산의 흡수량은 아주 높지만 토양중에 보통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비료로서 시용할 필요까지는 없으며, 타 미량요소들은 흡수량이 적고 토양으로부터 공급량이 충분하므로 토양에 부족한 성분만 시용하다. 옥수수 종류별 표준시비량 (kg/10a)
- 토양의 유기물함량이 많거나 축산분뇨를 다량으로 시용한 토양은 토양검정에 의한 - 내도복성이 약한 품종은 질소의 시비량을 줄이고 재식밀도를 넓게 함. - 인산질 비료는 개간지 등 인산질함량이 부족한 곳에서는 다량시비. 인산이 다량 축적된 - 칼리질 비료는 토양검정에 의한 시비로 토양 적정량 확보 및 석회, 고토와의 적정비 유지. | ||||||||
나) 퇴비 및 가축분뇨 | ||||||||
표준 퇴비시용량 : 10a당 1.5ton 가축분 시용시 가축분에 포함된 질소, 인산, 칼리를 제외한 량을 화학비료로 시용하고 축산농가의 옥수수재배시 토양질산태질소의 오염 및 옥수수 도복 주의한다. |
병충해 |
가)옥수수깜부기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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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옥수수깨씨무늬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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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옥수수붉은곰팡이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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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옥수수흰줄오갈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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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조명나방 | ||||||||||||||||||||||||||||||||
학명은 Ostrinia furnacalis(Guen'e)로 명나방과에 속하며 유럽에 분포되고 있는 O.nubilaris와는 다른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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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옥수수 재배요령 |
조기재배 |
단옥수수(SWEET CORN)는 단일성 여름작물로 단일 또는 고온에 의하여 개화가 촉진 되므로 조기 재배할 경우 파종부터 수확까지의 생육기간이 짧아 특히 경지면적이 부족한 도시 근교에서 단옥수수 재배로 경지이용도를 높일 수 있다. 단옥수수는 일반과일이 생산되지 않는 시기, 즉 5월하순이나 6월상순에 조기출하 할수록 이삭당 높은 가격을 받을수 있으므로 조기재배 기술이 요망된다. |
가)품종선택 |
단옥수수는 탄소 동화작용에 의하여 생산된 동화물질이 저장 형태의 전분으로 잘 변하지 못하고 변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보통 옥수수에 비하여 곡실내의 당함량이 높아 단맛이 난다. 단옥수수를 풋옥수수로 수확할 때에는 일반옥수수와 곡실 모양이 비슷하나 건조되면 단옥수수 곡실모양은 쭈글쭈글하고 일반옥수수에 비하여 가볍다. |
나) 품종 특성 비교 |
현재 재배되고 있는 단옥수수는 대부분 도입품종으로 선택의 여지는 제한되어 있다. 1984년도에 국내에서 육성된 단옥1호는 품질에는 손색이없으나 숙기가 골든 크로스반탐70에 비하여 10일 정도 늦고 곁가지가 많이 나오는 특성 때문에 조기재배 품종으로는 적당하지 않아 이미폐기된지 오래이다. 단옥2호와 도입 품종인 골든크로스반탐70은 조생종으로 곁가지 발생이 적어 조기밀식재배가 가능하며 발아율이 높아 많이 재배되고 있다. 종자 구입은 신용있는 종묘회사나 농협에서 권장하는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하는 것이 안전하다. |
다) 작형별재배요령 |
단옥수수 재배 작형은 비닐하우스재배, 비닐턴넬재배, 비닐멀칭재배, 직파재배등으로 분류되며 재배면적은 비닐멀칭재배가 많은 편이며 비닐하우스재배가 소득은 가장 높다. 재배지역 및 보온방법에 따라 파종시기가 다르며 수원지방보다 온도가 낮은 북부지방은 수원보다 늦게 파종 하고 남부평야지의 답전작 재배지대에서는 수원보다 조기파종이 가능하다. |
비닐하우스재배 |
비닐하우스설치는 땅이 얼기전 늦가을에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을 막을 수 있는 곳에 설치하고 비닐은 이슬이 적게 맺히는 무적비닐을 사용하는 것이 일사량을 높일 수 있다. 옥수수는 옮겨 심기를 싫어하는 작물이므로 폿트에 파종하여 옮겨심을때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한다. 폿트는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25공 연결폿트, 직경8-10Cm의 흑색 비닐 포트및 직경 10Cm의 비닐튜브를 사용한다. 포트당 2립씩 파종한 후 관수하여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하고 온도는 10℃ 이상 되도록 보온을 해준다. 폿트에 담을 상토는 완숙퇴비와 사양토와의 비율을 4:6으로 하고 이때 굵은 흙덩어리가 없도록 체로 치고 계분이나 미숙퇴비를 많이 사용하면 가스로 인하여 옥수수에 피해를 주므로 반드시 완숙퇴비를 사용한다. |
비닐턴넬 재배 |
중부지방에서 3월중순에 폿트에 육묘하여 4월상순에 지온이 10℃이상되는 시기에 이랑 너비 60Cm에 주간거리 25Cm로 1주 1본으로 옮겨 심는다. 서리의 피해를 막기 위하여 마지막 서리가 오는 시기까지 비닐턴넬로 보온을 해주면 성숙이 단축된다. 재배기간 중에 비닐턴넬내의 최고온도가 40℃이상되면 턴넬 중간 부위를 잘드는 칼로 옆을 일자로 찢어 환기를 시킨다. 기타 관리 요령은 비닐하우스 재배에 준한다. |
직파멀칭재배 |
중·남부지방에서 마지막 서리가 오는 날로부터 역으로 계산하여 10-15일 전에 파종하고 비닐멀칭을 해준다. 직파·무피복보다는 직파·멀칭재배가 생육기간이 10일정도 단축되고 보온 효과와 토양수분이 적절히 유지되어 수량도 증수된다. 재배방법이 용이하고 재료비가 적게들기 때문에 소득이 비교적 높은 재배 방법이다. 파종할 때 종구를 깊이 파서 구덩이 안에서 본 잎이 3-4잎 전개될 때까지 키운 후에 비닐멀칭 밖으로 나오게 하여 수확 할때까지 비닐은 그대로 둔다. 기타 재배 요령은 비닐하우스 재배에 준한다. |
기타관리 |
토양수분이 부족할 때에는 물대기를 해주어야 하며 특히, 수염이 나올 무렵에는 수분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충분한 물을 대준다. 남부지방에는 애멸구에 의하여 전염되는 검은 줄무니병(흑조위축병)이 발생되므로 환기를 시킬 때 창문을 통하여 매개충인 애멸구가 침입을 막아 주기 위하여 살충제를 수염 나오기 전에 2-3회 살포하는 것이 안전하다. |
단옥수수 수확과 저장 |
최근 건강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육류섭취가 많은 선진국에서는 탄수화물 식품으로 단옥수수의 소비량이 증가되고 있다. 특히 옥수수에는 단백질,당질,섬유질 등이 고루 함유되어 있고,비타민 A도 풍부할 뿐만 아니라 옥수수에서 추출한 베타-시토스테롤이란 성분은 잇몸질환치료제인 인사돌,덴타돌의 주성분으로 약리작용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미국,일본 등 단 옥수수 생산이 정착된 나라에서는 단옥수수가 식이섬유(Dietary Fiber)식품으로 소비가 계속 증가추세에 있다. |
수 확(收穫) |
단옥수수는 보통옥수수에서 발생한 돌연변이체로 탄소동화작용에 의하여 생성된 동화물질인 당류(糖類)가 탄수화물로 바꾸어지는 것이 늦게되는 유전인자 때문에 당도가 높다. |
저장 |
식용 풋옥수수로 이용되는 단옥수수는 장거리 수송시 품질이 변하여 상품가치가 떨어지고 수송 및 저장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수입보다는 국내생산이 유리하다. <표1> 수확물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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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저장(5℃)에서는 저장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환원당이 증가되고 있어 미생물의 활동에 의한 부패 가능성이 있으나 냉동저장(-18℃)에서는 환원당의 변화가 거의없는 상태로 장기저장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며 수확후 삶아서 진공포장할 경우 6개월이상 장기저장이 가능하다 |
- 원예연구소 채소과 채소안전생산연구실 - 서태철 ( Email : tcseo@rda.go.kr , 전화 : 031-240-35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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