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리찌바(CURITIBA) 로 부터의 교훈
이광진(대전경실련 사무국장)
1. 희망의 도시 꾸리찌바
‘생태도시’ ‘환경도시’ ‘희망의 도시’ 등 화려한 수식어가 동원되는 꾸리찌바는 남미의 브라질 빠라나주의 수도로 상파울로(SAO PAULO)로부터 남서쪽으로 400㎞ 떨어져 있는 대서양 연안의 도시로 우리나라 대전(540㎢)보다 약100㎢가 작은 432㎢의 면적과 인구 170만에 자동차70만대의 규모를 가진 전형적인 대도시라 할 수 있다.
이 곳에 사람이 정주하기 시작한 것은 1600년대 후반에 비싼 금속을 찾아온 개척자들에 의해서였고 이후 1900년 대 초반까지의 농민들 이주와 1900년대 중반의 산업 노동자들 이주로 도시의 틀을 형성하였다. 이때까지의 이주 정주민들은 대부분이 독일, 프랑스, 일본, 폰란드인 등 외국인인 주를 이루었으나, 1950년 후부터는 브라질 내국인 이주가 시작되어 현재 인구의 1/3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의 산업구조를 살펴보면 서비스(19.6%) 제조업(18.9%) 사업(15.1%) 정도로 그 구조가 건실하며 1인당 소득 5,800불에 주간소득가구 분포비가 남미의 다른 도시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소득 불평등이 상대적으로 적은 도시이다.
이런 꾸리찌바는 대체 어떤 도시이기에 국제사회로부터 갖은 찬사와 존경을 얻는 것일까? 꾸리찌바에 보내지는 화려한 찬사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지구에서 환경적으로 가장 올바르게 사는 도시”(시사주간지‘타임’), “세계에서 가장 현명한 도시”(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 월드리포트’), “희망의 도시”, “꿈의 도시“ 등이 그것이며 90년대 유엔환경계획(UNEP)로부터 ‘환경과 재생”상을 받는 등 무수히 많은 국제적 상을 수상한 도시이기도 하다.
2. 도시계획의 원칙
꾸리찌바는 대체 어떠한 도시이기에 이토록 화려한 수식어를 동반하여 칭송을 듣는 것인가?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선 꾸리찌바시의 계획원칙을 이해 하여야하며 크게 세 가지로 요약 할 수 있다.
1)철저한 저 비용 정책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다면 그것은 참으로 현명한 계획일 것이다.
꾸리찌바시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늘어나는 도로교통을 완화시키기 위해 60m폭의 도로를 계획하고 대도시 어디에나 있는 지하철 건설을 계획하였으나 전문가들에 위해 시의 재정규모에 맞는 새로운 대안을 찾게 되었고 그 결과로 나타나게 된 것이 지하철건설비의 1/200 예산으로 지하철 승객의 네 배나 수송할 수 있는 굴절 버스의 개발과 도입을 가져왔던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구, 대전, 광주 등 일정규모의 도시들은 대부분 대규모 투자사업을 강행하고 이로 인해 새로운 재정부담을 갖게 되는 악순환을 펼치고 있으나 꾸리찌바는 결코 전시효과가 아닌 실제효과를 염두에 두고 사업을 펼친다는 것이다.
이런 저 비용 정책의 결과로 광주시 예산의 절반규모인 8500억(98년) 예산에 광주보다 40% 많은 14조원대의 총생산을 자랑하며 국제적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
꾸리찌바에서 저 비용 정책이 지켜지는 것은 비단 대중교통시스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오늘날의 꾸리찌바를 계획하고 이끌어 왔다고 할 수 있는 꾸리찌바도시계획 연구소(IPPUC)가 오래된 가구공장 시설을 활용하고 있고,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바이올 연극관은 예전의 탄약창고를 내부개조해 사용하고 있는 등 기존의 낡고 오래된 건물을 재활용함으로 예산을 절감하는 모습을 보기도 한다. 또한 “꽃길” 한 쪽에 서서 예쁜 색으로 단장되어 쇼핑은 부모와 떨어져서 아이들이 놀고 있는 탁아소와 관광안내소는 폐전차의 객차를 활용하고 있음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재활용을 통한 저 비용 개발은 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수명을 가진 버스가, 아이들의 물 관찰 프로그램 이동교실과 외곽지역의 저 소득자를 취업교육을 위한 이동교실로 활용되는 등 그 어느것 하나 버려지는 예가 없음을 알 수 있다.
저 비용과 재활용은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도신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시민을 위한 각종 공원 및 공연장 등이 모두 재활용되어진 시설임을 쉽게 알 수 있다.
브라질의 대부분 도시에서는 비가 일시에 내리고 이로 인해 하천 주변의 지대가 침수되는 일이 다반사였다고 한다. 이것의 해결을 위해 초기에는 제방을 쌓고 수도를 직선화하는데 투자를 하였으나 이후에는 제방을 쌓는 대신 주변의 토지를 매입하고 습지로 활용하여 호수를 만들어 유수지기능을 담당하도록 하여 그 주변에 나무를 심어 강물의 범람을 막는 한편 그 주변을 공원화 하여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특히 당귀공원의 경우 버려진 채석장을 활용해 홍수를 조절하고 시민에 휴식공간을 제공한 대표적인 예이며 도시의 300주년 기념관인 오폐라하우스 역시 버려진 채석장을 활용해 호수와 예술이 어울리는 장관을 연출하는 등 꾸리찌바의 보든 것은 재활용된다 해도 과언은 아니며, 이를 통해 저 비용개발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도시로 자리잡게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2)단순한 개발정책
꾸리찌바 시내를 여행하다 보면 지극히 단순한 공공시설들을 접하게 된다. 지혜의 등대, 24시의 거리, 소규모공원과 체육시설등 대부분의 공공시설들이 대형이 아니라는 것을 쉬게 알 수 있다, 꾸리찌바의 공공건축물중 대형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빠라나주청사와 꾸리찌바시청, 빠라나주립도서관 정도이다. 그러나 꾸리찌바시청의 경우도 그 규모와 우리 나라의 기초자치단체 청사 수준의 규모로 그리 화려하지도, 웅장하지도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우리 나라의 구청 역할을 담당하는 시민의 거리 또한 참으로 소박한 모습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형시책사업으로 대규모의 도서관이나 관공서를 짓기보다는 생활현장에 “지혜의 등대”를 세워 그 지역의 도서관과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고 대규모 구청청사 보다는 꼭 필요한 실무와 이를 위한 공간만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접근하는 행정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꾸리찌바는 외형적이고 복합적인(?) 개발보다는 단순화된 개발을 통해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한 시설을 세우고 이를 시민에게 제공하는 계획을 우선 원칙에 두고 있다 할 수 있다.
3)통합성이 생명이다
우리 나라 대부분 도시의 행정을 볼 때 통합적이지 못하다는 것은 누구나 지적하는 상황일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도시는 철저히 유기체로 통합성을 유지하여야 하며 이것이 가능하지 않을 경우 많은 문제를 생산해 낼 것이고 특히 재정낭비와 생태적 안전성이 파괴되어 돌이킬 수 없는 악순환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꿈의 도시 꾸리찌바”의 저자인 박용남씨가 인용했고 우리도 익히 알고 있듯이 “보르네오 마약마을 사람들이 말라리아에 걸리자 세계보건기구는 모기를 죽이기 위해 DDT를 살포했고 이것은 모기뿐 아니라 기생말벌을 죽이며 쐐기벌래의 증식을 가져오게 되었다, 이에 지붕을 함석으로 대체하였으나 이로 인해 많은 소음 피해를 가져오고 DDT에 노출된 곤충을 잡아먹은 고양이들이 죽기 시작하자 쥐들이 증가하였고 이로 인한 새로운 전염병이 생겨나자 세계보건기구는 다시 고양이를 투하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렇듯 도시문제는 모두가 연결되어 통합적으로 존재하며 이것은 오늘날의 도시문제가 과거의 해결책에서 유래되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도로교통의 혼잡을 해결하기 위하여 광로를 개발하였으나 이것은 더 많은 도로교통을 유발하였고 그로 인해 더욱 커진 도로교통의 문제점을 낳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꾸리찌바는 도시를 하나의 유기체로 인식하기 시작하였고 문제의 해결방법을 여기에서부터 찾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꾸리찌바에서 ‘통합’이란 의미는 도시 전체의 문화적 경제적 물리적 사회적 결합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꾸리찌바의 파벨라(우리 나라의 빈민가)프로그램은 그 한 예라 할 수 있다.
빌라삔또 파벨라는 꾸리찌바의 대표적 파벨라로 주요간선도로변에 있으며 약5,000여명이 거주하는 곳으로 이전에는 범죄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범죄자들이 도피처로 활용하는 곳이었다. 그러나 쓰레기 구매 및 녹색 교환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지혜의 등대와 환경삐아 등이 생겨나며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 다른 도시의 파벨라들은 담장이 둘러쳐지고 24시간 공권력에 의해 감시되고 통제되고 있으나 더 큰 문제점과 부작용을 나타내고 있음에도 꾸리찌바의 파벨라는 위와 같은 통합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꾸리찌바는 대다수의 파벨라 거주민이 주변의 농촌으로부터 유입되어온 사람들로 직업을 구하기 힘들고 대부분이 노점상으로 생계를 꾸려나가는 것으로 파악되자 이들의 일자리를 위해 자체 조직을 형성하게 하고 이들 지도부와의 협의를 거쳐 이동노점상을 운영토록 하여 파벨라 거주민의 생계와 기존도심상인의 불만을 동시에 해결하는 동시에 취업교육인 “취업로”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주거와 생계문제 해결을 위한 주상복합타운의 건설 및 자가건축프로그램을 시행함으로 파벨라 거주민도 도시의 구성원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등 구제프로그램을 종합적이고도 통합적으로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꾸리찌바의 도시혁명
도시인구 170만 명, 광역도시인구 230만 명의 꾸리찌바가 생태도시라는 칭호를 얻기까지는 앞에서 언급한 내용을 통해 몇 가지의 혁명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할 수 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물리적 혁명
꾸리찌바는 1940년대까지 인구 12만 명의 작은 도시에 불과 하였으며 1943년 프랑스의 도시계획자인 아가쉬에 의해 최초의 공식적 도시계획이 발표되었으며 그 내용은 중심의 상업업무지구를 강화하고 환형 도로를 방사형 도로에 연결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예산 등의 문제로 1방사형 도로만 건설되고 계획적으로 통제하려던 물리적 경계가 무너지며 도시가 무분별하게 외곽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이후 1964년에 아가쉬 계획을 수정한 “예비도시계획”이 작성되었고 이것은 후에 “꾸리찌바 종합계획”으로 재 수정되어 발표되었다. “꾸리찌바 종합계획”은 중심도시의 물리적 확장을 제한하고 토지이용계획을 철저히 지켜나가며 여기에 교통계획을 통합시키는 내용으로 주거와 상업, 서비스 기능은 선형으로 이루어진 교통 축을 따라 확대되도록 하는 것이 주 내용이었으며 이러한 내용과 구조로 인해 대중교통이 도시의 중심 교통 축으로 형성될 수 있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이것이 오늘날의 꾸리찌바를 형성하는 토대가 됨으로 토지이용계획의 마련과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가와 교통계획과의 통합성이 왜 필요한지를 우리에게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또한 이러한 계획의 실행과 더불어 도로위계를 감안한 각 도로의 입지 및 중요성에 따른 기능을 할당함과 동시에 3중도로 시스템, 역류버스전용차로, 굴절버스, 원통형정류장, 환승정거장 등의 도입과 사회적 요금쳬계, 울비스(URBS) 등을 통해 버스교통 혁명을 이루어 냈다.
자동차보다 사람을 우선하는 꾸리찌바에서는 보행자의 편의를 위해 시민들의 집회장소인 “저주받은 입(혹은 악마의 입) 주변 1Km에서 자동차를 몰아내고 보행자 전용도로를 만들어 자동차 보다 사람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과 자동차에 대해 중요성과 우선권을 적게 줄수록 자동차와 사람 모두에게 더 나은 환경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깨닫게 하였다. 나아가 종합민원센터(?)라 불릴 수 있는 시민의 거리(우리의 구청, 노동청, 세무서업무와, 스포츠시설 입주)를 버스터미널 주변에 조성하여 통행량을 줄이고 하천의 홍수 문제를 풀면서 시민에게 공원 및 녹지를 조성해 줌으로 물리적 혁명을 이룩할 수 있었다.
2)경제적 혁명
꾸리찌바의 종합계획에 의한 선형 교통 축 개념은 경제 발전의 새로운 형태로 나타났다. “공단” 하면 의례히 떠오르는 회색의 반환경적 공업단지가 아닌 녹색오픈 스페이스에 의해 둘러싸인 공업단지의 건설이 이루어졌고 여기에 주거공간과 서비스공간, 교통시스템이 통합되며 새로운 형태의 모델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사업의 결과로 고용 및 소득의 증대와 함께 이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나아가 지역의 생활 중심지에 기반을 둘 수 있는 소규모 소자본 창업자들을 위한 재정, 행정, 공간 등을 지원하는 ‘우리들의 프로그램’을 통해 튼실한 경제적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3)사회적 혁명
꾸리찌바의 변화는 이전의 경제적 물리적 변화로부터 새로운 사회적 변화를 필요로 하게 되었고 이것은 교육, 보건, 어린이, 환경분양 등의 혁명을 요구하게 되었다. 이의 대표적인 사업들로는 ‘꾸리찌바로 부터의 학습’, ‘환경개방대학 조성’, ‘오페라 하우스’ 등과 쓰레기 구매 및 녹색 교환 프로그램, 환경 삐아 등을 들 수 있다.
환경 삐아의 경우 저소득층 밀집지역의 어린이에 대한 탁아 및 유아교육, 방과후 지도와 함께 물 관찰 프로그램을 시행함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4)문화적 혁명
꾸리찌바 거리를 걷다보면 마치 고풍의 유럽거리를 걷고 있는 느낌을 갖게 된다. 이러한 모습은 바로 도심의 기능을 새롭게 재생시키며 역사적 가치가 있는 모든 것들을 보존함과 동시에 낡고 오래된 건물을 헐어버리기보다는 새롭게 재활용하여 그 나름대로의 역사성을 갖게 하는 꾸리찌바의 역사의식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또한 다양한 민족들로 구성된 도시의 인구와 맞물려 각 민족의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고 다시 꾸리찌바에 맞게 통합해 나가고 있다.
이것은 300년 이상된 역사의 도시 꾸리찌바가 선조들의 역사와 문화를 존중하고 리사이클링해 오늘의 현실에 맞게 새로운 꾸리찌바 문화를 만들고 시민 모두가 그 문화를 향유함으로 커다란 갈등 없이 화합하여 나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이다.
(예: 바이올 연극관, 보행자 광장의 그림 그리기, 역사지구 등)
4.꾸리찌바의 남은 문제들
꾸리찌바가 갖은 국제적 찬사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해결하여야 할 문제점들은 남아있다. 제일 커다란 문제는 60%가 조금 넘는 하수체계로 인해 파벨라를 중심으로 하는 상당량의 오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되고있으며 저소득 계층의 교육문제들도 꾸리찌바가 풀어야할 숙제임이 분명하다. 또한 도시계획에 있어 개발위주인 연방정부와의 관계 설정도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5.맺으며
꾸리찌바는 도시가 움직이는 하나의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 자연과 어울러지는 하나의 유기체로 움직인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으며 지구의 대도시중 거의 유일하게 완벽한 대중교통시스템과 지속 가능한 개발의 모범을 우리에게 각인 시키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것을 남의 모습이나 우리의 사회적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형으로 치부해 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인간을 중심에 두고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울러질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아 도시계획을 실행해 나갈 때 우리의 대도시들도 “꿈” 과 “희망”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계획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어야 하며 도시계획과 실행에 있어 실패를 두려워하여서는 안 된다”는 자이메 레르레르 전시장의 말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대단히 크다고 할 수 있다.
끝으로 중국의 격언을 소개하며 글을 정리하고자 한다.
“듣는 것으로는 잊어버리고 눈으로 보면 기억하나 실제로 해보면 이해한다”.
* 이 글은 “꿈의도시 꾸리찌바”저자 박용남씨의 강연회 자료들과 꾸리찌바 도시계획 연구소의 자료를 정리하고 8일간의 꾸리찌바 방문시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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