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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이야기/괴산 관광

생명평화 괴산순례 2일째(07.05.02)

by 마리산인1324 2007. 5. 14.
<생명평화결사>
 
 
괴산순례 2일째(07.05.02)
| 2007·05·04 20:23
01.신기학교에 등불전달식. 신기학교 선생님 전원이 등불서약을 하셨습니다~^^

02.벽초 홍명희선생님의 문학비가 세워져있는 제월대에서 순례를 시작했습니다. 코스마다 김순영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03.괴산군민의 자랑? 가마솥. 쌀50가마의 밥을 지어 4만군민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크기랍니다.

04.순국열사 홍범식선생님의 고택. 홍명희선생님의 부친이시죠.

05. 3.1운동기념비. 일설에 의하면 괴산지형이 음의기운이 세서 양의기운인 느티나무를 많이 심었다고...괴산의 한자도 느티나무 괴槐.
거리의 가로수 및 주요 공원마다 느티나무가 지천입니다.

06.성당에서 예를 다하는 스님과 순례단원들...정말 평화롭습니다.

07.점심식사를 탁발해주신 괴산생협을 찾아 이것저것 여쭤보았습니다. 일어서는 순례단에게 매장 판매용 누릉지도 몽땅 탁발 해주셨습니다.

08.한양통나무학교의 전시용 통나무집. 이곳 실장님의 친절한 안내로
통나무집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았습니다. 문을 열면 동화속의 누군가가 금방이라도 튀어 나올것만 같습니다.

09.한살림 정육부분 생산자인 (주)두레식품을 방문했습니다. 평소부터 생명평화결사와 뜻을 같이 하셨던 소신을 정식 등불로 밝히시기로 서약하며 등불전달식을 갖었습니다.

10.오늘의 숙소인 '눈비산마을'의 식당에 적혀있는 글.

11.역시나 열렬한 호응속에 저녁간담회의 분위기가 무르익습니다.
이 분위기는 괴산군 순례중에도 계속 될듯합니다.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