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365 2024 Viet Nam 호치민_셋째날(20240116)_시내관광1 2024 Viet Nam_호치민 셋째날 (1월16일) _호치민 시내관광1 여행의 피로를 잠으로 풀고서 다음날 아침에 밥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호텔 옆골목의 운치있는(?) 허름한(?) 식당이 눈에 띄길래 그냥 주저앉았습니다. 맛도 있고 멋도 있는 아침 식사... 좋았습니다. 아침식사 후에 벤탄시장쪽으로 방향을 잡고 걸어갑니다. 왼쪽의 '9월23일 공원'에서는 오늘도 여러 팀이 모여서 춤도 추고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여유가 또 부러워집니다. 그렇게 걷다가 찾아들어간 까페 Little Hanoi. 에그 커피로 유명하다고 해서 간 곳이지만아, 느낌 좋고, 커피맛 좋고, 여유로워서 좋고...그런데 외국인들이 참 많네요.(근처에 같은 이름의 또 다른 까페가 있던데...) 까페에서 나와 다시 '9월23.. 2024. 1. 20. 2024 Viet Nam 호치민_둘째날(20240115)_시내관광2 2024 Viet Nam_호치민 둘째날 (1월15일) _호치민 시내관광2 벳남 통일궁에 이어 전쟁박물관(War Remnants Museum)으로 갔습니다. 이곳은 원래 벳남 전쟁 당시 미군의 정보부 청사였는데, 외부에 놓여진 비행기나 탱크보다 실내에 전시된 사진 등이 매우 자극적이었습니다. 차마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전시 사진 중 아주 일부만 여기에 가져왔는데 그것조차 예의에 어긋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전쟁박물관에서 벳남전쟁의 참상을 본 후에 3군 어느 거리에 있는 로칼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근처 핑크 성당과 콩카페로 갔습니다. 핑크성당(Tan Dinh Church)은 1876년에 완공된 가톨릭교회로서, 사진이나 영상으로 많이 보던 건물.. 2024. 1. 20. 2024 Viet Nam 호치민_둘째날(20240115)_시내관광1 2024 Viet Nam_호치민 둘째날 (1월15일) _호치민 시내관광1 지난 밤 늦게 도착한 호치민.밤11시경에 도착한 호치민 공항은 열기로 후끈하였고, 이런저런 절차대로 하니 12시가 지나서야 입국하였습니다. grab을 이용하여 이동하려고 하다가 아직은 서툴러서 공항 왼쪽편으로 가서 vinasun 택시로 호텔까지 왔습니다. 오다보니 Bui Vien 거리를 통과하는데 그 현란함에 너무나 깜짝 놀랐습니다. 예약한 호텔이 바로 부이비엔 옆쪽이어서 운전기사가 그렇게 진행한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그 호텔에서 잠을 자는데 큰길 옆의 호텔이라 그런지 새벽 일찍부터 차량 소리가 크게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창문을 통해 호치민의 시가지가 내려다보이니 이제서야 여행이라는 실감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호텔에서 나오니 생.. 2024. 1. 20. 2024 Viet Nam 호치민_첫째날(20240114)_출국 2024 Viet Nam_호치민 첫째날 (1월14일) _출국~벳남 호치민 도착 7년만의 배낭여행입니다.나이도 이미 60대 후반이고 여행환경이 달라진 상황에서의 여행인지라 출국 전부터 걱정이 많았습니다.부족한 능력이지만 이리저리 알아보면서 하나씩 준비를 하였습니다.하나투어를 통해 호치민행 아시아나 항공권을 구입하고, 호텔은 Agoda를 통해 정했습니다. 여행지에서의 환전 및 지출은 travelwallet을 활용하기로 하였고, 시내에서의 이동은 grab 을 이용하고자 하였습니다.그리고 sightseeing 투어버스와 사이공강 유람선 및 붕타우 여행은 klook 에서 미리 준비했습니다. 여행을 하고보니 travelwallet 과 grab 은 호치민여행에서 매우 유용하였습니다. 출발 전에 Ruite 셀카봉과.. 2024. 1. 20. 이전 1 2 3 4 5 6 ··· 13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