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2 나무가 잘려나간 거리... 나무가 잘려나간 거리... 단순히 나무만 잘렸을 뿐인데, 마음이 허전하다. 왜 이럴까... 그 자리에 소나무를 심는다고 이 허전함이 사라질까... 2011. 3. 17. 나무, 잘리다 나무, 잘리다 어제까지 이렇게라도 버티던 나무입니다. 꽤 오랫동안 이 자리에서 그늘과 생명을 나누어주던 나무였지요. 아, 글쎄 이런 나무들을... 오늘, 아주 간단하게, 가차없이 베어버리네요. 저 베는 분들이야 무슨 잘못이겠어요... 시킨 사람들이 문제지... 나무의 종말. 이렇습니다... 주민들이 큰.. 2011.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