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농원1 마리농원 배추밭예요... 마리농원 배추밭 워낙 일을 못하다보니까 배추심는데에 닷새나 걸렸습니다. 어휴, 지겹기까지 하더군요. 그래도 손끝에 닿는 생명의 느낌은 너무나 좋았지요. 그 파릇파릇한 느낌이란... 풀섶에서 제대로 자라려나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래서 <흙살림>의 미생물액비를 두번씩이나 줬습니다. 그렇.. 2009.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