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삐용1 인생을 허비한 죄 인생을 허비한 죄 최근에 영화 빠삐용(Papillon)을 다시 봤습니다. 30년만에 보는거라 그 당시의 감동과 감흥이 되살아나지 않을까 염려했지만 세월의 흐름은 장애가 되질 않더군요. 자유를 향한 갈망이라는 이 영화의 대주제 속에서 피어나는 인간애를 깊이있게 다뤄주고 있었습니다. 특히.. 2013.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