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안1 제비내를 떠났습니다.... 제비내를 떠났습니다... 정든 곳, 제비내를 떠났습니다. 2003년부터 10년을 살았는데, 아쉬움 속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옮겼습니다. 물론 주인의 요청으로 나가는 것이지만 나름대로 아쉬움이 많이 드네요. 지난 3월 28일에 큰 짐들을 옮기고, 그 다음날 농업용 장비들을 또 날라야 했습.. 2013.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