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제비내 절임배추 만들기
전날 저녁부터 절임통에 절여놓은 배추를 꺼내 지하수로 깨끗하게 씻어 건져내고 있습니다.
제비내 절임배추가 사용하는 소금입니다.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농협의 소금을 1년여 전에 가져와서 지금껏 간수를 뺀 소금입니다.
물론 배추도 충청북도 괴산 땅 제비내 마을에서 정성껏 키운 배추들입니다(불암3호).
보시다시피 대부분 연세가 지긋한 농부들이십니다.
마지막으로, 배추를 일일히 점검하면서 박스에 넣고 있습니다.
작업 공정이 계속 이어지도록 해놨습니다.
박스에 담겨지는 배추입니다. 어떻습니까, 보기에도 깔끔하고 신선해 보이지 않습니까?
박스에 담겨진 채 배송 대기중입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제비내 농부들의 부지런한 손길이 곳곳에 닿아 있습니다.
이런 정성이 소비자들의 마음에도 가득 담겨지길 기대하며 제비내 농부들은 여전히 손을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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