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내 마을에 정자가 세워졌어요...
마을 한 가운데 느티나무 옆에 정자가 생겼습니다.
지난 가을에 공사를 했는데....
문제는 얼마나 활용이 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여름에는 나무그늘 아래에서 쉬면 아주 제격이고,
겨울에는 그 옆의 마을회관으로 가면 되니 말예요...
아, 어쩌죠??
공연히 돈을 낭비하지 않았나 하는 걱정이 드는 건 비단 저만의 생각은 아닐 것 같은데...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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