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5.29
시청앞 스크린으로 나타나는 이명박대통령의 모습에
시청앞 노란물결이 술렁였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야유가 아닌, 분노의 함성이었습니다.
시청앞을 가득메운 사람들
어디서는 50만명이라하고, 어디서는 18만명이라고 하지만
세어볼수 없으니 누구말이 맞는지 모릅니다. 중요한것은
끝이 보이질 않는 인파들은 숙연하고 질서정연했으며 모두 노무현대통령을 보내며
진심으로 슬퍼했다는 것입니다.
출처 : moonsoon씨네 블로그
글쓴이 : 문순c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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