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아고라 08.06.25 12:22
피를 먹고 자라는 사람들 ... [104]
박 종 철
물고문으로 숨진 남영동 대공분실 현장
박종철
그는 왜 경찰의 고문에 의해 젊은 생을 마감했을까요?
운동권 선배의 거처를 대라는 경찰의 물고문을 견디다
결국 짧은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가 죽음을 불사르며 보호해 주고자 했던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바
로
박 종 운
후배가 목숨까지 바쳐가며 보호한 덕분에 살아남은 박종운.
그러나 박종철 장례식장에는 결국 나타나지 않았던 비정한 선배.
그
리
고
그
후
박종철의 목숨을 앗아간 자들의 품에 안겨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박종운
축하합니다.
낙 선 2회
박종운 선거구는 부천 오정구.
한나라당은 왜 이런 사람만 골라 대한민국의 지도자로 만드는데
안간힘을 써는 것일까요?
비리와 부조리를 유지하는 데 사회적 결함을 가진 인간만큼
좋은 수단이 없기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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