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월 4일에 올해의 그림을 결정했는데요.오른쪽 좀 마른 사람이 에비스, 왼쪽이 오구로라고 하는데요
오구로는 금복주의 그분같습니다.
그리고 몇일전에 벼와 수수를 심었습니다. 저 까만부분은 수수같은 검은 작물을
심어서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이게 근접 촬영한 것인데요. 이게 뭔가요? 까만벼? 염색한건가?
올해는 일본항공회사인 JAL에서 협찬까지 했네요. 확실히 관광효과가 있나 봅니다
작년에 240,000명의 관광객이 이걸 보기 위해 왔다고 하니 확실한 관광수입이 되었네요
높은곳에서 조망할수 있게 전망탑도 만들었다고 하는데 하나의 문화상품이 되었습니다.
우리 농촌에도 이런 신선한 아이디어가 보급되어 관광수입도 얻었으면 합니다.
전년도의 작품들입니다. 함께 감상하세요
도안을 정한후 색깔이 다른 농작물을 심습니다.
자 완성 2007년도 작품
2006년도 작품
2005년도 작품
2002년 작품
이것은 다른지역의 농민들에게 자극이 되어 따라하는 곳이 생겼습니다.
이것은 다른지역의 농민들에게 자극이 되어 따라하는 곳이 생겼습니다.
출처 : 고목나무 뜨락
글쓴이 : 고목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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