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여름 남도기행
- 2008년 8월 7일~9일 -
둘째날(8월8일) ② 거제도
봉하마을을 나와서 마산과 광도를 거쳐 거제도로 갔습니다. 거제대교를 건너니 이런 조형물이 있는 관광안내소가 있더군요.
저구항에서 소매물도로 가보려고 하다가 오늘은 그냥 거제도 유람만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간 곳이 바람의 언덕입니다. 가보니 TV촬영지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TV를 거의 안 보는 우리로서는 아주 낯설은 곳이었습니다. 사람만 잔뜩 모여있는 그냥 그런 ...
바람의 언덕을 나와서 여차해변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이 사진이 여차몽돌해수욕장입니다.
몽돌해수욕장을 지나니 비포장도로가 나오면서 시원하게 트인 바다가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장관이었습니다.
그렇게 여차해변에서 바다를 마음에 담은 채 거제도를 빠져나왔습니다. 나오다가 눈에 뜨인 이 조형물을 지나쳐서 통영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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