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율신경면역요법

 

 

 

 

 

 

 

 

 

 

 

 

 

 

 

 

 

 

 

 

 

 

 

 

 

 

 

 

 

 

 

 

 

 

 

 

 

 

 

 

 

 

 

 

 

 

 

 

 

 

 

 

 

 

 

 

 

자율신경면역요법

* 암은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증하는 병.
* 면역요법은 환자의 약해진 자기치유력을 높여 암을 박멸하는 면역요법.그래서 항암제도 방사선요법도, 수술요법도 필요없어진다.


자율신경이란 ?

암이 발증하는 원인은 자율신경의 붕괴.
1) 그러면 백혈구의 바란스의 교란
2) 혈류장해가 발생한다.

* 자율신경이란 혈관이나 심장, 위장 등 내장의 활동을 무의식적으로 조절하고 있는 신경.
*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다.
*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시소처럼 바란스를 유지하며 활동하고 있다.


* 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면
1) 심장의 맥동이 증가
2) 혈관이 수축
3) 혈압이 상승
4) 심신은 활동체세에 들어간다.
*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면.
1) 심장의 맥동이 억제된다
2) 혈관이 확장.
3)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4) 혈압하강
5) 휴식모드에 들어간다.

또한 자율신경은 내장의 활동을 조정할 뿐아니라 몸을 병으로부터 지키는 백혈구의 활동도 조절한다.

* 혈구성분의 분류
1입방의 혈액중에
적혈구는 500 만개
백혈구는 5000 ··8000 개

* 적혈구는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전달
* 백혈구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지키는 활동
* 혈액의 대부분은 적혈구로서 혈액 1 입방 당 약 500 만개
* 백혈구는 혈액 1 입방당 5000 · 8000 개
* 그 중 과립구와  임파구가 95%를 차지한다.
나머지 5 % 미만은 단구.
* 과립구는 진균이나 대장균등 입자가 큰 미물을 잡아먹어 처리하는 활동이 있다.
*임파구는 바이러스나 세균 등 미소한 이물을 항원으로 인식하여 무독화하는 항체를 만들어 대응한다.
* 임파구의 동아리에는 암의 공격을 장기로 하는 T 세포와 NK 세포가 있다.
* T 세포는 암세포의 표면에 있는 암항체라고 불리우는 지표를 발견하면 이를 이물로서 간주하여 처리해 버린다.
* NK세포는 암세포를 발견하면 파포린이라는 단백질을 분비, 암세포에 구멍을 뚫어 살해한다.



@ 자율신경은 백혈구의 활동을 다음과 같이 조정한다.
* 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면 과립구가 증가, 활동이 활발해진다.
*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면 임파구가 증가, 활동이 활발해진다.
*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바란스있게 잘 활동하고 있는 동안은 과립구와 임파구의 비율은 과립구가 54~ 60%, 임파구가 35 ~ 41% 가 되면 병에 대한 저항력도 유지된다.
즉 암세포가 태어나도 이것을 퇴치하는 힘이 있는 셈이다.

문제는 자율신경의 바란스가 교란되었을 때이다.
심신의 스트레스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바란스를 교란시키는 것이며 이에 연동 ( 連動 ) 하여 과립구와 임파구의 바란스도 교란되어 버린다.

스트레스 = 교감신경긴장상태 = 과립구의 증가 = 혈류장해 = 체내가 오염된다.
세균을 살상하는 역할을 마친 과립구는 혈액에 실려 점막으로 도착하여 죽는 순간에 활성산소라고 불리우는 독성이 강한 물질을 분사한다.
활성산소는 대단히 파괴력이 있는 물질이어서 주위의 점막 조직을 괴사시켜 버린다.
우리들의 몸에는 활성산소를 무독화하는 효소가 구비되어 있으나 활성산소의 양이 너무 과잉으로 증대하여 지면 효소의 활동도 미치지 못하여 조직파괴가 확대하는 것이다.
이 활성산소가 몸의 도처에 암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 체내를 오염시키는 혈류장해

교감신경의 긴장은 혈관의 수축을 초래, 혈류장해라고 하는 대문제를 야기시킨다.
혈액은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를 전달하는 동시에 세포로부터 배설된 노폐물이나 발암물질 등 몸에 불필요한 것을 회수하여 체외로 방출하는 활동을 한다.
혈류장해가 일어나면 세포에 필요한 것들은 도달하지 못하고 불필요한 것을 밖으로 내버리는 일을 할 수 없게 되는 것.
또한 임파구는 혈액의 흐름에 따라 암세포가 있는가, 없는가 전신을 빠짐없이 감시하고 있다.
그런데 혈류장해가 일어나 전신에 혈액이 골고루 도달하지 않으면 임파구의 순찰이 더디어지어, 몸의 어디에선가 암세포가 태어나더라도 간과해버리고 만다.
게다가 교감신경이 긴장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부교감신경의 활동이 억제되어 있기 때문에 임파구의 수, 그것이 줄어들어 암세포에의 공격력이 약해진다.


[ 키포인트 ]

1) 교감신경은 과립구의 수나 질을 조절하고 있다.
교감신경우위 --- 과립구의 증대 --- 임파구의 감소

2) 부교감신경은 임파구의 수나 활동을 조절한다.
부교감신경우위 -- 임파구의 증가 -- 과립구의 감소

3) 병이 발증하는 메카니즘
[ 병을 유발시키는 주된 원인은 교감신경의 긴장이다 ] [ 교감신경의 긴장을 강압하는 원흉은 스트레스이다 ]

출처 : 택이의 식물나라

글쓴이 : 동녘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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