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는 현수막...

 

어처구니가 없다.

2005년 사진이란다. (근데 난 왜 이 사진을 못봤지...^^)

박정희 아들 박지만이 아들 낳은 걸 축하한다는 구미 지역 사람들의 현수막이라는데...

생가보존회나 사단법인 한국정수문화예술원 등은 그렇다 치더라도 대한노인회 구미지회, 구미초등학교 총동창회,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 상모동민일동 등은 도대체 무슨 짓거리를 하는지...

최근에 '반신반인'이라고까지 추켜세운 구미시장의 말이 그곳 민심을 대변하는건가...

갑갑하다...

 

 

 

 

 

그런데, MLBPARK에 올라온 반응들을 보니 재미있다... 함께 첨부...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877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