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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봉규의 헛발질

 

아무래도 내가 잘못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쉽게 까발리는게 아니었습니다.

그릇도 안되는 사람을 전국적인 인물로 만들어주고 말았으니까요.

 

페북에 올라온 하봉규교수의 글을 다수 읽어봤지만 이게 독일에서 공부하고 온 학자의 글인가 하는 의문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기초가 부족하고 공부가 약하다는 느낌이 사라지질 않았죠...

이번에 진중권에게 보내는 공개편지라는 글을 띄우는 걸 보고는 더 확실하게 그의 전반적인 실력을 확인했네요.

 

그런데도 자신이 학문적 식견이 뛰어난, 대단히 큰 그릇인 줄 아는 건 무슨 경우인 줄 모르겠습니다.

착각일 텐데 알아차리질 못하니, 그렇게 살아가라고 해야하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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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봉규의 블로그입니다>에서.. 2013/12/17 14:00

http://blog.naver.com/bgha3550/20201376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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