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주고 약주는 놈들...
유승민, 전병헌.
이런 것들이 정치인이란다.
그것도 급수 높은 국회의원이라니 한심하기 그지없다.
황당함을 넘어 암담하기만 하다.
내 비록 담배는 피우지 않지만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의 권리도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정부의 '전매' 사업일진대 흡연가들에게도 일정한 권리는 있어야 할 터...
어느 구석진 곳에서 죄인처럼 피우는 담배가 뭐 그리 맛있을까...
국회의원은 지들끼리 담배값 올려놓고는 또 다시 저가담배/봉초를 만들어준다고 설레발이다.
게다가 야당의원이요, TV조선에서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칭찬하는 전병헌까지 나서서 말이다...
똑같은 놈들이어서인지 죽이 딱딱 잘 맞는다.
개지랄...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5021814047694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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