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정의 기본원칙
1. 하선상진: 밑에서부터 시작하여 위로 올라가며 자른다는 것이다.
위에서 손질하다 보면 잘라야 하는 가지를 두고 헛손질을 하는 경우가 많고 제일먼저
묽은가지와 신주지간의 적절한 안배를 만들어 솎아내고 지제부의 미숙지, 부정지,
가는흡지 등을 제거 하여 통풍과 채광을 확보 하도록 한다.
2. 내선외진: 안쪽에서부터 바깥으로 손질해 나가는 것이다.
수관 안쪽에서 열매가 달리면 숙기가 늦어지며 수확시 숙기확인이 어렵고 시세나
품질확인이 어려우며 신맛이 나거나 품질이 여러가지로 떨어지게 된다. 또 한, 채광과
통풍에도 지장을 주며 새로운 주지 형성과 유인도 방해 받게 된다.
3. 고지선단 신지후정: 오래된 가지부터 순서로 자르고 새로운 가지를 솎아낸다 것이다.
과일은 새가지에 열린과가 크고 품질이 좋으므로 되도록 오래된 가지부터
먼저 솎아 낸다는 것이다.
4. 대지선단 소지후정: 큰 가지를 먼저 자르고 작고 가는 가지를 나중에 솎아낸다는 것이다.
이는 큰 가지부터 먼저 잘라야 파생되는 가지를 함께 들어내게 되므로
이중손질을 막으며 빠른 작업이 된다. 아울러 과의 품질과 크기 또 한,
큰 가지에 붙임이 더 좋다.
5. 단지 과 일찰: 한 뼘 미만의 결과지를 제거하라는 것이다.
한 뼘(20~30cm ) 정도는 되어야 잎눈(가지 눈)과 꽃눈의 비례를 갖게되어
수체내부나 뿌리에 저장해둔 양분을 온전히 새로운 성장으로 이용할 수 있게하여
수세를 확장시킬 수 있고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과다 착과로 인하 여 수세가
약화되고 성장이 약해서 나무가 쇄약해지게 되는 대표적 원인이 된다.
하여 절대로 한뼘이하의 가지에 착과를 하여서는 안되며 하이부시 계통의
품종은 모두 그렇다.
6. 부적합결과지:
① 하향지: 30cm아래에 있거나 착과 후 쳐질가지
② 내향지: 안쪽으로 뻗거나 붙어있는 가지
③ 북향 하지&내지: 북쪽에 있고 안쪽이나 햇볕을 보지 못하는 가지
④겹친 가지: 잎에 잎이 겹치거나 가지끼리 겹쳐서 빛을 완전히 가린 가지
⑤병든 가지: 동해등의 피해입은 가지
⑥늣 자란 가지: 표피가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못한 가지
⑦바늘 가지: 가시처럼 가지에 붙은 꽃눈뿐인 가지
⑧끝 마른
가지: 한해 &건조로 인하여 끝 또는, 표피가 쭈글쭈글 마른가지와 같은가지에서는 착과 시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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