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비 뒤집어쓴 채 아로니아 뒤에 알록콩을 심는다.
예닐곱 시간을 그렇게 청승맞게 있노라니 온 몸이 쑤신다.
비올 때 심으면 따로 물주지 않아도 되기에 저지른 욕심이 그나마 좋은 결실로 드러나길 바라본다.
이게 우리 농원의 첫 결실이 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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