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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본베리·마리농원

퇴비와 함께 봄이 오는가...

by 마리산인1324 2017. 2. 13.

퇴비가 왔습니다.

마을광장에 한꺼번에 내려놓은 것을 다시 세군데 밭으로 나눠서 가져다 놓았습니다.

100포를 차에 실었다가 다시 밭에다 쟁여놓았는데, 육체적인 일을 쉬고 있는 겨울에는 힘든 일이네요.

나무마다 충분히 혜택이 돌아가서 잘 자라야 할텐데....

지금은 추워도 봄은 오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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