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짜러 왔습니다.
냉동보관했던 들깨가 여전히 상태가 좋아서 다행이네요.
주인아주머니의 친절한 설명에 마음도 좋아집니다.
근데 집에서 먹을 참기름도 다 떨어졌는데, 참깨를 작년에 모두 팔아버린게 너무 아쉽네요.
아무리 가격이 좋더라도 나중을 위해 꼭 남겨놔야함을 절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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