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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파리여행정보] 프랑스 여행지에 대한 총정리 완결편
by 마리산인1324
2019. 6. 16.
<배낭길잡이>에서 퍼옴
http://cafe.daum.net/bpguide/Rfe/1235
[스크랩] [파리여행정보] 프랑스 여행지에 대한 총정리 완결편
| 1위. 개선문 | 나폴레옹이 프랑스군에게 바치기 위해 건립을 명한 것으로 1836년에 완성한 아치형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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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위. 루브르 박물관 | 루브르궁전을 미술관 건물로 사용하고 있으며, 소장된 미술품의 규모는 세계 최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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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위. 에펠탑 | 에펠탑은 프랑스 혁명 1백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889년 귀스타브 에펠 (Gustave 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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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위. 샤요 궁 | 1991년 파리 센강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센강변에 세워져있는 궁전양식을 한 건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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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위. 물랭루즈 | 빨간 풍차라는 뜻의 물랑루즈는 1889년 조셉올레가 그의 동료들과 함께 지은 무도회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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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위. 퐁피두 센터 | 조각, 회화, 도서, 영화, 비디오, 음악 등 모든 형태의 현대 예술작품들이 모여있는 복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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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테마 2.미술관 옆 박물관 (museum) |
예술의 도시 파리에는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외에도 도시 곳곳에 미술관이 많다. 각각의 미술관마다 가지고 있는 매력이 다르므로 만약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박물관 패스를 끊자. 1,3,5일권 중 선택하여 구입하면 기간내 파리시내의 30여개 박물관, 유적지를 내 맘대로 관람할 수 있다. | | | | | | | | 8위. 중세박물관 | 이 곳에서는 독특하게 '로마 시대의 목욕탕' 유적과 함께 '오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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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위. 앙젤리나 | 세계 가이드북마다 소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앙젤리나. 세계에서 가장 맛있다는 몽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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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위. 라 뒤레 | 세계 최고 마카롱의 맛을 놓치지 말자! 피에르 에르메가 오픈을 맡았던 곳이니 그 맛과 품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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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위. 알랭 뒤카스 | 프랑스 최고 요리사의 환상적인 프렌치 정찬! 최고급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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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위. 레옹 드 브뤼셀 | 홍합 요리 전문점. 한국식 홍합탕과는 다르지만 세계 여행객들의 입맛에 꼭 맞는 맛과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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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테마 1.파리지앵의 간식 1위 '크레페'(Crepes) |
크레페는 ‘실크와 같이’라는 뜻으로, 가늘게 잔주름이 가도록 구워낸 밀전병에 햄, 치즈, 과일 등을 다양하게 넣어 즐기는 요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속 재료로 아이스크림과 과일, 생크림 등을 주로 이용하여 간식처럼 즐기고 있다. 하지만, 프랑스에서는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하여 간식, 디저트, 식사 대용으로 즐기는 천의 얼굴을 가진 음식으로 마치 우리나라의 부침개와 같은 성격을 가졌다 하겠다. 또한, 여행객들의 허기를 싼 값에 해결해주는 착한 음식이기도 하다. |
맛집테마 2.따끈따끈 파리의 빵집 비교체험(French Bread) |
파리는 제과?제빵의 본고장으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빵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이러한 파리의 제빵계도 점점 자본력과 영업력에 밀려 전통 제빵 장인들이 줄어들어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파리 시는 프랑스 빵의 특징을 잃지 않기 위해 법으로 ‘전통 빵’을 규정지어 놓았는데, 이는 밀가루 본래의 맛을 살리기 위해 밀가루와 이스트, 식염 만을 사용해 손으로 만든 빵을 뜻한다. 또한,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전통 제법’으로 빵을 만드는 제방 명인, 아르티장(Artisan)들을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해마다 ‘파리 바게뜨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 전통제법으로 빵을 만드는 빵집에서만 ‘불랑제리(Boulangerie)’ 간판을 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파리에서 빵을 맛 보고 싶다면, 현대화된 베이커리의 빵과 전통을 고수하는 불랑제리의 빵을 비교해보는 건 어떨까? | 1위. 라 뒤레 | 세계 최고 마카롱의 맛을 놓치지 말자! 피에르 에르메가 오픈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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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위. 폴 | 1889년에 1호점이 문을 연 후, 지금까지 전세계에 체인점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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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5위. 푸알랑 |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빵집이라고 소문난 푸알랑. 그 어떤 기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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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테마 3.달콤한 쵸콜릿천국 파리(Chocolate) |
윤기가 흐르는 초콜릿을 ‘똑!’ 소리 나게 조각 내 입에 머금을 때의 사르르~ 녹아 내리는 느낌, 그 달콤한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프랑스에서 초콜릿을 맛 본 사람이라면, 프랑스 초콜릿은 더욱 더 진하고 감미롭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프랑스 초콜릿의 역사에 있다. 프랑스의 초콜릿은 귀족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이는 좋은 카카오가 함유된 고급 초콜릿 보급으로 이어졌고, 지금도 인공 감미료와 유지 대체품 등이 함유되지 않은 건강에 좋은 고품질의 초콜릿을 생산하여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
맛집테마 4.프랑스의 착한 정찬(France formal dinner) |
서양요리의 중심인 프랑스 요리는 육류나 유지를 주재료로 쓰고, 스파이스(바닐라 ?레몬 ?에센스 ?후추 ?고추 등의 향신료)를 많이 넣어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찬은, 손님을 초대해서 대접할 때 또는 행사가 있을 때 차리는 성찬인데, 점심 때 차리는 것을 오찬, 저녁 때 차리는 것을 만찬이라 한다. 메뉴를 짤 때는 오르되브르에서 디저트까지 재료 ?빛깔 ?맛 등에 변화를 주면서 전체의 균형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
** 순서 : 아페리티프 → 아뮤즈구스 → 오르되브르 → 수프 → 쁘아종(생선 요리) → 앙트레(전채 요리) → 소르베 → 로티 → 살라드 (야채 요리) → 치즈 및 후식 → 음료
1. 아페리티프 (aperitif) : 식전주로서, 식사 전 입맛을 돋우기 위해 마시는 약한 도수의 술이다. 2. 아뮤즈구스 : 전채 전에 한 입 정도 먹는 간단한 요리이다. 3. 오르되브르 (hors-d'oeuvre-에피타이저) : 식욕을 돋우기 위한 소품 요리이다. 익히지 않은 해산물과 같은 차가운 요리가 많으며, 뜨거운 요리로는 달팽이(에스카르고)와 거위 간(푸아그라), 개구리 다리가 유명하다. 4. 수프 (soup) : 식욕을 돋우기 위한 국물요리이다. 콩소메는 맑게 끓인 수프를 말하고, 포타주는 진한 수프를 의미한다. 5. 쁘와쏭 (poisson-생선요리) : 바다 생선, 물고기, 갑각류, 패류 등 여러 가지를 사용하고, 식용 개구리를 이 생선 코스에서 제공하기도 한다. 6. 앙트레 (entree-메인요리) : 수조육류(獸鳥肉類)를 다양하게 쓰고, 기술적으로도 조리하는 사람이 힘을 기울여서 아름답고 맛있게 실질적으로 만드는 요리이다. 각기 육류에 맞는 소스를 만들고 조리한 채소를 곁들인다. 우리가 흔히 먹는 스테이크 요리가 여기에 해당한다. 7. 소르베 (sorbet-샤베트) : 과즙에 설탕, 향이 좋은 양주, 난백, 젤라틴 등을 넣고 잘 섞어서 얼려 굳힌 것으로서, 정찬 코스에서 입맛을 새롭게 하기 위하여 앙트레(중심이 되는 요리)와 비앙드의 중간에 나온다. 8. 비앙드 (viande-고기요리) : 고기를 뜻하는 비앙드는 주로 오븐에서 겉만 살짝 익히는 로스트로 나오며, 고기를 로스트할 때 나오는 육즙 그대로를 소스로 하여 내놓는다. 주로 육류, 가금류, 감자 등이 제공된다. 9. 살라드(salad-야채요리) : 시원한 야채 요리로 상추, 앙디브, 양배추, 오이, 토마토, 샐러드 등은 날것으로 사용하고, 감자 등은 삶아 익혀서 사용하며, 마요네즈 계통과 식초 계통의 드레싱을 사용한다. 10. 치즈 및 디저트(cheese&dessert-후식) : 디저트의 종류로는 감미로운 요리인 달콤한 것과 치즈 및 치즈 요리를 주로 한 세보리가 있으며, 찬 후식으로는 바바로와, 브라방줴, 살로트, 무스 등이 있고, 더운 후식으로는 베테, 트레프, 푸딩 등이 있다. 11. 브와송(boisson-음료) : 식후 입가심을 위해 마지막으로 제공되는 코스로 커피, 코코아, 홍차, 청량 음료 등이 있으며 손님의 선택에 맡긴다. 프랑스에선 주로 커피를 선택하며, 에프터 디너 커피라 부른다.
** 식당과 가격 : 레스토랑에서 격식을 갖춰 풀 코스 요리를 먹는 것은 훌륭한 경험이지만, 오랜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지갑이 얇은 여행객들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레스토랑이 아니라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비스트로나 브라세리를 이용하면 ‘스테이크와 매쉬드 포테이토’ 같은 무난한 종류의 일품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 많은 식당에선 ‘오르되브르와 앙트레’, ‘앙트레와 디저트’ 같은 간단한 코스 요리도 만들어 선보이고 있으며, 가격도 레스토랑에 비하면 훨씬 싸서 10~20 유로 선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와인과 같은 음료를 곁들이면 근사한 나만의 간단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대학가의 식당, 여행자 메뉴가 있는 식당을 찾아 공략하면 더욱 더 싸게 즐길 수 있다. | | | | 4위. 쉐 조르쥬 | 간단한 일품요리와 정찬을 맛 볼 수 있는 레스토랑. 맛도 좋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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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위. 레피 뒤팽 | 프랑스 요리 전문가들의 사랑을 받는 레스토랑. 합리적인 가격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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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테마 5.낭만 가득한 파리 노천카페(Coffee shop) |
사막 한 가운데에 오아시스가 있다면, 파리에는 카페가 있다. 길 위의 바쁜 흐름 속에서 벗어나 나만의 시간과 공간을 가질 수 있는 곳, 카페. 그 곳에는 테라스를 가득 채우고 있는 테이블과 그 사이를 센스 있게 누비는 웨이터들이 있다. 그리고, 바쁘게 길 위를 오가는 사람들과 이를 여유롭게 바라보고 있는 손님들이 있다. 모두가 카페의 분위기와 낭만을 만들어내고, 또 만끽하고 있는 것이다. 이 것이 바로 사람들을 파리의 카페로 이끄는 이유이다. | 1위. 앙젤리나 | 세계 가이드북마다 소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앙젤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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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 라파예트 백화점 | 파리 시의 대표 쇼핑 타운인 오페라 지역에 위치해있으며, 건물 별로 전문 파트가 나뉘어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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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루이 비통 | 말이 필요없는 루이비통~ 내부 공사 중에 설치하는 외벽장식은 명물이 되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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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위. 바스티유 재래시장 | 파리지앵들이 가장 사랑하는 재래시장으로 파리 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각종 음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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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포럼 데 알 | 옛 중앙시장 자리에 들어 선 파리 최대의 쇼핑센터. 지하 4층까지 자연광이 들도록 설계되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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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위. 프랭땅 백화점 | 패션 파트를 중심으로 개편된 프랑스의 대표 백화점이다. 바로 옆에 위치한 라파예트 백화점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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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위. 모노프리 | 의류, 잡화, 생활용품, 식료품 등을 파는 체인 쇼핑몰. 샹젤리제점은 24시까지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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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테마 1.패션도시 파리에서의 기분좋은 쇼핑(shopping) |
패션과 뷰티 아이템의 천국답게 프랑스에는 이와 관련된 브랜드가 다양하게 존재한다. 그 중에는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최고의 명품 브랜드들도 많아서, 이들 중 대부분은 국내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가 있다. 심지어 일부 상품의 경우, 국내 인터넷 쇼핑몰과 면세점을 이용하면 프랑스 현지보다도 싸게 구매할 수가 있다. 하지만, 생산국의 매력이란 것은 다양한 상품을 구비해놓고 있다는 것! 따라서, 현명한 쇼핑을 원하는 여행객이라면, 아래의 쇼핑 팁을 참고하여 원하는 상품의 가격을 비교해본 후 구매하기를 권한다.
TIP ! 1. 한 상점에서 175 ? 이상의 상품을 구매했을 때에 12~13%의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 상품 별로 싼 곳은 따로 있다! 알아보고 비교 후 구매하자. 3. 여름(6~7월)과 겨울(12~1월)은 세일 기간이다. 4. 백화점과 아울렛, 면세점에는 누구에게나 다 주는 할인 쿠폰이 있다. 5.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제품들은 여행 중 틈틈이 사두자. 6. 현지에서만 살 수 있는 것들은 두고두고 추억이 된다. 7. 기내 면세점에서 구매를 원한다면, 출국 시 가격 조사 후 귀국 편을 이용하자. | | | | | 5위. 모노프리 | 의류, 잡화, 생활용품, 식료품 등을 파는 체인 쇼핑몰. 샹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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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8위. 콜레트 | 매력 가득한 디자인 제품들을 가득 모아 놓은 곳이에요. 이쁜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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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위. 봉 마르셰 | 세계 최초의 백화점이에요. 파리지엥들이 사랑하는 곳이구요. 식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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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테마 2.파리지앵은 다 아는 화장품매장(Make-up) |
한국인이 사랑하는 프랑스의 화장품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명품 화장품과 약국 화장품. 두 종류 모두 한국에서는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되므로 면세점과 현지에서 구매하도록 하자. 단, 프랑스의 화장품은 고시된 '소비자 가격'이 없으므로 싸게 판매하는 곳을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 | | 4위. 몽지 약국 | 국내에도 수입되는 유명한 프랑스 약국 화장품들을 싸게 구매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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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6위. 세포라 | 이 곳은 고가의 명품 브랜드부터 중저가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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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테마 3.가끔은 나도 명품이 갖고싶다면(Luxury Goods) |
르네상스 시대 때 발전한 귀족 문화와 국가에서 보호·육성·장려하는 장인 정책이 더하여져 프랑스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급 브랜드들이 탄생하였다. 특히, 루이비통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를 넘어 샹젤리제의 랜드마크 역할까지 해내고 있어 여행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 | 2위. 루이 비통 | 말이 필요없는 루이비통~ 내부 공사 중에 설치하는 외벽장식은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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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8위. 에르메스 | 에르메스 가방과 구두의 우아함을 눈으로만 보기엔 아까운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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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테마 5.애주가 프랑스인의 술 '와인' 에 빠지다(Vin) |
프랑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먹거리는 와인이다. 이왕 파리까지 갔으니 대표 음식 하나쯤은 먹어봐야 하는데, 이 와인이라는 것은 도무지 어떤 걸 어떻게 마셔야 하는지 모르겠다. 특히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배낭여행객이라면 와인을 접하기 더욱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걱정 마시라. 한국의 국민 술이 소주라면, 프랑스의 국민 술은 와인이다. 소주 역시 가격이 천차만별이듯이 와인도 마찬가지. 마트에서 살 수 있는 1 ? 대의 와인부터 입이 뜨아~ 벌어지는 고가의 와인까지 그 세계는 넓고도 다양하니, 간단한 지식만 갖춘다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와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싸고 좋은 와인을 골라 맛 볼 수 있을까? 와인 전문가들(소믈리에, 웨이터 등)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으나 최종 결정은 내가 하는 법! 와인에 대한 간단한 상식만으로도 좋은 와인을 고를 확률은 훌쩍 높아진다. 그럼, 지금부터 와인에 대해 알아보자.
1. 빈티지(vintage)란? 사용된 포도의 수확연도를 의미한다. 라벨에 표시돼 있다. 생산연도가 중요한 이유는 첫째, 포도주별로 보관할 수 있는 기간이 다르기 때문이다. 와인은 포도 품종과 제조 방법에 따라 그 보존 기간이 다르다.
2.등급에 따른 프랑스 와인 분류 프랑스 와인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유는 일찍부터 품질관리체제를 확립하여 와인을 생산했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와인제조는 지방행정부의 법률에 의해서 규제를 받는데, 이것이 유명한 AOC제도이다. ① AOC---- 아?라시옹 도히진 콩트롤레(Appellation d'Origine Controlee) AOC 제도에 있어 프랑스 와인의 최상급을 가르킨다. 표기할 때는 포도재배 지역의 명칭을 가운에 삽입한다. ② VDQS ---- 뱅 델리미테 드 쿠알리트 쉬페리에(Vins Delimites de Qualite Superieure) 이 와인은 아뺄라시옹 와인 보다는 한 등급 낮게 매겨진다. ③ 뱅 드 빼이(Vins de Pays) '시골의 포도주'라는 뜻으로, 정부의 관련 통제가 지극히 느슨한 상태에서 만들어진 와인 ④ 뱅 드 따블(Vins de Table) 테이블 와인이라고도 하며, 포도 품종의 원산지나 단위당 생산량 그리고 제조 방법 등에 대한 관계 규정에 의한 통제나 규제 없이 제조된다.
3. 당분에 의한 분류 ① 드라이와인(dry wine) 포도 발효시 천연 포도당이 모두 발효하여 단맛이 거의 나지 않는다. ② 미디엄드라이와인(medium-dry wine) 드라이와 스위트의 중간으로 약간의 단맛이 난다. ③ 스위트와인(sweet wine) 드라이와는 반대로 발효시 천연 포도당이 남아 단맛이 난다. 주로 식후 디저트와 함께 마신다.
** 간단한 와인의 분류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위의 지식들을 총동원하여 저렴하면서도 좋은 와인을 골라보자. 그래도 잘 모르겠다면, 전문가에게 이렇게 물어보자.
“좋은 빈티지의 저렴한 AOC 와인으로 추천해주세요. 저는 이런 맛을 좋아해요. 이런 음식과 함께 먹고 싶어요.”
위와 같은 질문을 한다면, 당신은 이미 와인 전문가! 모두 파리에서 와인에 취해보자~ ^^ | 1위. 모노프리 | 의류, 잡화, 생활용품, 식료품 등을 파는 체인 쇼핑몰. 샹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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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위. 니콜라 | 유서 깊은 와인 매장 니콜라의 본점으로 프랑스의 거의 모든 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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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위. 봉 마르셰 | 세계 최초의 백화점이에요. 파리지엥들이 사랑하는 곳이구요. 식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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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라비나 | 외부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내부에는 나라별, 산지별로 전시된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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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6위. 에디아르 | 파리 전역에 지점을 가지고 있는 호화 식료품 매장이다. 붉은색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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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테마 6.알찬 '파리기념품 선물하기' 프로젝트(Souvenir) |
에펠탑 귀걸이와 개선문 티셔츠, 노틀담 열쇠고리 까지... 프랑스! 파리! 하면 떠오르는 기념품들,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싸게 살 수 있는 곳들은 주요 관광지 주변의 노점들과 이동하며 파는 상인들이다. 에펠탑, 몽마르트, 퐁피두, 노틀담 주변에서 살듯~말듯~ 깎는 노하우를 발휘해보자!! (추천 상품: 엽서 세트, 건물 모형, 에펠탑 스노우 글로브, 열쇠고리 등) | | 2위. 모노프리 | 의류, 잡화, 생활용품, 식료품 등을 파는 체인 쇼핑몰. 샹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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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위. 콜레트 | 매력 가득한 디자인 제품들을 가득 모아 놓은 곳이에요. 이쁜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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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위. 포숑 |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식료품 매장으로 파리의 미식가들이 음식 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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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7위. 필론즈 | 알록달록 개성이 톡톡 튀는 소품들과 문구들, 악세서리, 사무용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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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위. 프낙 | 책과 음반, 전자제품과 게임들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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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 바토 무슈 | 파리 최고의 유람선!!뚜껑없는 이층 유람선이구요. 한국어 설명 들으며 파리의 주요 볼거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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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위. 리도 쇼 | 물랑루즈보다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쇼!! 쭉쭉빵빵한 언니, 오빠들의 끝내주는 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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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위. 물랑 루즈 | 프렌치 캉캉의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물랑루즈~ 영화로 더욱 유명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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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데 롬바르 |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들이 사랑하는 재즈 바에요. 열정적인 감동의 공연~ 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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