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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밭을 갈아엎고 있습니다.

우선,  한곳은 이미 지난 주에 포클레인으로 정리했고,

또 한곳은 이번주에 정리하기 위해 비닐과 부직포를 다 벗겨냈습니다.

이제 이들만 해결되면 귀농 두번째 시기가 저물게 됩니다.

집 아래밭에만 약 200주 남겨놓게 되지만 새로운 귀농3기의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지혜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입니다.

자립적 자주적 삶을 살아내기 위한 귀농은 과연 요원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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