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Viet Nam_호치민
넷째날 (1월17일) _붕타우(Vung Tau)1
오늘도 어제와 같은 골목길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마음을 아주 편안하게 하는 곳이네요.
klook 에서 예약한대로 오늘은 붕타우를 가는 날입니다.
갈 때는 배로, 돌아올 때는 차로 왔습니다.
박당포트(Bach Dang)에서 출발한 배는 사이공강을 헤짚고 태평양으로 나갑니다.
2시간여의 구불구불한 물길을 따라가다가 거대한 바다가 나오고 이윽고 붕타우입니다.
붕타우(Vung Tau)입니다.
호치민을 보다보니 조금은 한적한 곳이더군요.
그런데 나중에 다른 자료들을 보니 벳남 남부에서는 꽤나 많이 알려진 휴양도시이더군요...
선착장에 도착하자마자 마일린 택시로 곧장 찾아간 해산물식당 Quach's.
평점4.9의 위용에 걸맞는 음식과 서비스에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여행은 먹는 것'이라는 여행관에 따라 배터지게 잘 먹고 우리의 여행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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