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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들 고창의 읍성들은 성곽과 성내의 건물 등 거의 전부를 복원하다시피 하는 여타의 성들에 비해 성곽이나 건물의 보존이 잘 되어있어 고풍스런 느낌이 한층 더 드는 곳이다. 흔히 읍성(邑城)이라 하면 고려 말에서부터 조선 초, 중기에 이르기까지 왜구의 침입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해변가의 큰 마을에 설치한 평지성을 말하는데, 고창읍성과 무장읍성 역시 조선시대 초기에 이러한 목적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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